너바나님의 월부스터디 강의를 들은 것을 계기로 시작하게 된 열빈스쿨 강의는 회사의 빡센 일정과 맞물려 돌아가면서 괜히 신청한 것 같다는 후회로 시작했다. 강의 200프로 듣기 이런 글들을 봤지만,,,일단 듣는데 의미를 두자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졸린 눈을 부릅뜨며 강의를 들었다. 오늘 강의에서 제일 꽂힌 단어는 “카후” “버티기” “멘토와 동료”이다. 카후 소득이 중요하단 말에 몇시간 전 pt로 210만원을 결제한 나 자신이 떠오르며 투자라 우겨본다ㅜ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없애야지,,부동산 공부의 시작은 조급함 때문이었는데 조급함을 버리고 버티는 루틴을 가져봐야겠단 다짐을 해본다. 멘토와 동료,,,,조활동은 아직 낯설고 멘토는 기억도 안나는 대학시절,,,이후로 몇십년만에 첨 듣는,,,,어색하기 그지 없는 단어들이지만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에서도 너바나 선생님도 그들이 중요하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조금 덜 어색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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