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클래식블루스입니다.

지금 막 자모님의 열강을 완강하게 되었네요.

오늘 저도 강의에 자모님이 말씀하셨던 그 양복입은 임장남이 된 기분을 잠시 느꼈더랍니다.

매번 이렇게 데드라인에 걸칠 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밖에 안 될까? 이런 심정 말입니다.

나이 먹어서 이게 뭐하는 것일까라는 자조섞인 생각도 가끔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성공투자니까요. 그 과정을 즐기면서 가고 있는 것이구요.

나중에 보니까, 그 정장남의 강의후기를 봤는데, 아주 명랑하고 희망적이더군요.
그 분도 피곤에 쩔어 있지만, 저처럼 아주 희망적인 생각과 열정이 넘치는 분이라는 동질감을 느낍니다.

이번 1강에서 자모님이 정말 당신의 7년 노하우를 강의자료에, 강의에 다 쏟아내신 것 같네요.

그 박력과 열정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은 누구한테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것이죠.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FAQ에 세금관련 부분을 명확히 해주셔서 좋았어요.

매번 이 부분을 라이브코칭에 자세히 문의하곤 했는데, 썪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었거든요.

지나번 제주바다님과 이번 자모님의 FAQ를 통해서 명확히 주관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여러가지 세부적인 투자 관점과 의사결정 방법도 좋았고,

서울 투자와 지방 투자의 기준도 그렇고,

투자를 실행하는 단계 및 절차에 대해서도 두루 섭렵해 주셨어요.

아울러, 우리가 투자에 임해야 하는 본질적 물음을 되새김해 주셨죠.

결국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고, 지금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투자하면 된다는 것.

투자는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내가 흘린 땀방울을 믿고, 내가 지나온 걸음 한걸음 할걸음을 믿고, 자기 확신을 갖는 것이 

정말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점 다시금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후기에 남길 이야기 및 시사점이 너무 많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이만 줄여야 하겠습니다.

성투하는 그 날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