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나에게 인색한 카이야 그동안 최고의 선택은 아니라도 그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려고 노력한 너 자신에게 너는 가끔 너무 인색했더라.
이제 그만 너를 자책하고 조금은 안아주고 칭찬해주렴. 투잡에 워킹맘으로 고단한 하루를 미뤄두고 6월부터 지금까지 수업신청하면서 과제도 제대로 못해 자책많이했는데 이번 서투기만은 완강 임보작성을 목표로 해보자.
너가 서울에 꼭 깃발을 꽂겠단 마음으로 서투기 신청했잖아. 그안에서 좋은 조장님 조원들 만났고 두려운 컴터도 이번에는 이겨보렴 못하면 어때 너한테는 예쁜 손글씨가 있어.
두려워하지말고 이번에는 꼭 꼭 100프로 과제하고 너 자신을 더 많이 칭찬해주자.
화이팅!!!
댓글
카이님 너무 잘해주고 계신걸요!!! 우리 카이님 완강 임보완성에 서울투자까지 하고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