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 돈독모 <레버리지> 후기

돈독모 덕분에 이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레버리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다 읽고, ‘이건 레버리지 하고 이건 내가 직접해야지'

말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하게 그려지진 않았지만

레버리지를 삶에서 어떻게 적용시켜볼지 어렴풋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치 우선순위를 정해서 레버리지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세팅해야겠습니다.

당신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레버리지 할 것 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 인지

사랑하고, 원하고,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위임하거나 레버리지 해야한다.

인플레이션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인상되는 급여를 받기 위해 주 60시간 씩 일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는 만족을 미루고 있다면, 연봉이 4500만원 인상되는 데 30년이 걸린다면, 당신은 스스로의 삶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 너무 뼈 맞았다(ㅠㅠ)

가치 목록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 매일 스케쥴러를 정리하면서 계획을 들여다보니 달성률이 높아졌는데, 가치 목록도 써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봐야겠다.

[복리의 법칙] 당신이 어떤 일을 더 오래 할 수록, 즉 끝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리의 법칙으로 최대의 레버리지를 얻으려면 가능한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한다.

!! 당신은 처음에 가장 낮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한다. 

→ 장기적 관점, 복리의 법칙을 기억하고 지금 가장 열심히 할 때인 것 같다.

낮은 성과에 좌절하지 말고 가속도가 붙을 때 까지 하자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최고로 부터 배워라

→ 가끔 교육비, 강의비 등등 나 자신에 투자하는게 망설여질 때가 있는데

책의 이 문구를 위로 삼아 앞으로 더 나에게 투자하자!

당신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시간 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이 언제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 언제 기분이 안좋아지고, 무기력해지는지 알고 또 어떻게 좋아지는지 관리하기

‘투자된 시간’은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수익을 올리거나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하는 시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 창출

‘짧은 은퇴’

→ 짧은 은퇴.라는 개념이 흥미로웠다.

일과 가족(휴식, 여행)을 분리하지 않고 같이 하면서 행복을 누리고 성과도 올리는 방법이라니.

근데 아직은 이걸 같이 할만큼 능숙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능숙도의 차이보단 마인드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짧은 은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열등감 위에 올라타라

그러한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요즘 조급한 마음 + 남과의 비교 하면서 마음이 잠깐 괴로웠는데

그런 마음을 인정하고 내려놓고 가장 큰 이익을 얻어가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