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18조 헤냄]

  • 24.09.12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 2개월차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 헤냄입니다 !

 

2강을 마무리하며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씀이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짤을 만들어봤습니다 ㅎ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요, 
오죽하면 6년 전의 만든 인스타의 대문이 아래와 같을까요 !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이 되는 것. 얼마나 행복한 일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서 노력하는 제 자신이 많이 뿌듯하기도 하구요.

 

지경

1강의 인생을 바꾸는 법에 대하여 말씀하시며Moving from the Fear Zone to the Growth Zone | Succeed On Purpose

너바나님은 Comfort Zone, 지경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순간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도 없었고 지금 삶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던 제가, 너바나님의 설명을 들으며 오랫동안 지경에 빠져있단 걸 알게 된거죠.

 

고등학생 시절의 저는 원대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위해 엄청 열심히 달려가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능 때 좌절을 맛 보게 되었었고, 그 이후로 “욕심부리지 않는 삶”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살다보니 취업도 하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되고 나름 만족하게 되었었죠.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난 후 제가 스스로를 한계 속에 가두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난 부자가 될 수 없을거야”, “난 돈을 많이 벌 수 없어”

“아내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주지 못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야”

“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없어. 저건 부자들의 영역이야”

 

그 동안의 시간이 스스로를 좌절시켜가며 스스로의 꿈을 거세하고 있던 나날들이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멈춘 채 살아갑니다. 

그저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제 가치를 프레임 속에 가둔 채 말이죠.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과 많은 멘토분들의 말

“할 수 있다. 나를 따라 오면 된다. 나를 따라 온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됐다”

 

이제는 저도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꾸기 시작하니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쓰며 30분, 30분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았고

허송세월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너바나님.

 

아래는 너바나님이 적어야한다고 말씀하셨던 느낀 점과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읽어주신 월부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 

모두의 꿈을 위해 화이팅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느낀 점

  1. 선택과 집중하라.
    => 꿈을 키우다보니 어느 새 제 비전보드에는 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을 적어놨었네요 ^^;
         사실 임원이 되는 것이 제가 진짜로 행복한 일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남의 꿈을 꾸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제 위치에 만족하기 때문에! 지금은 투자에 집중하려 합니다
     
  2.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무너진다.
     
  3. 배우기만 하면 안 된다. 실천해야 한다.
     
  4.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 나는 현재 직장의 자리에 만족하면서 업무로서 나의 Ego를 채우고 있다.
          나의 근로소득은 안정적이며 꾸준히 성장 중이고 앞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자 ! 하지만 투자를 부업이라 생각하고 노력하자 !

 

적용할 점

  1. 투자는 농사꾼처럼. 그리고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자. (남들과 반대로 움직여보기)

     

  2. 투자 원칙 (저평가 + 환금성 + 수익률 + 원금보전 + 리스크)
    1. 평가를 철저히 하라 (직장, 교통, 환경, 학군)
      => 평가를 대충 하게 되면 내 수익률은 와장창이다. 눈을 믿지 말고 객관적 평가를 믿어라.
    2. 가치있는 물건을 보유해라.
       
  3. 내가 살 물건, 산 물건의 전세가를 항상 유심히 보자.
    1. 내가 살 물건의 전세가는 내 매매가의 투명한 벽이다. 
      전세가가 오를 물건인지 평가해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
      1. 학군이 좋은 곳은 전세가가 잘 오른다고 하셨다. 즉 손해보지 않을 가능성이 큼 !
         
    2. 내가 산 물건의 전세가는 리스크다.
      평균 전세가 상승 대비 내 전세가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 알고, 미리 역전세/대량공급을 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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