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 다녀와서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한 점들이 해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도 또 한편으로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심 지역이 수업에 나왔던터라,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구축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꼭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빼먹진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집중하며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뭐… 역시나 빼먹은 것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리고, 시세를 너무 로봇처럼 정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단지들을 비교해보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많이 놓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앞마당으로 있는 단지들을 조금 더 이것저것 붙여보고, 비교해 볼 생각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들 바로 단임하면서 고민해보고 적용해봐야겠네요.


댓글


스타워즈77
24. 09. 14. 01:23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이제 좀 정신을 차렸네요. 단임 갔다 와서, 빠르게 완강열차 탑승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