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쿨~하게 살아가고 싶은 투자자 ‘빅쿨가이’입니다.
이번 주는 실전반 2주 차!!
‘수도권 실전 투자 프로세스 A to Z’
처음 뵙게 된 ‘줴러미’튜터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일단 훈훈한 외모에
듣기 좋은 목소리로 기분 좋게 시작해주셨고
내용은 말해 뭘 해 너~~어무 좋았습니다
지난 실전반의 2강과 같은 주제이지만
튜터님들마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다르다 보니
중복된다는 느낌 없이 잘 배웠고,
배운 걸 잘 적용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네요
그럼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3가지를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1. 분위기 임장 제대로 하는 3단계
분위기임장 강의 중에 지금까지 앞마당을 만들며
‘고가도로 등으로 단절감이 주는 생활권의 선호도’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앞마당이 예시로 나와서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혼자 고민만 하던 부분을
튜터님의 시야를 통해 재해석해서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단절감을 비선호 요소만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흑석, 신도림 등 단절로 인해 더욱 입지 독점성이 높아지는
선호 요소로 바라볼 수도 있다는 말씀에
새로운 시야로 생활권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M1 : 단절감을 비선호 요소로만 보지 말자, 입지 독점성으로 선호 요소가 될 수도 있다!!
2. 단지 임장 제대로 하는 3단계
단지임장 강의 중에 이번에 임장보고서에
과거 공급장이 미치는 영향 내용을 넣어보려고
고군분투를 벌였지만, 끝이 없는 고민에
열었던 판도라의 상자를 살포시 닫고
스스로 타협하고 할 수 있는 만큼만
검증하고 제출하고야 말았는데….
2주 차 강의에 이 내용이 똭!!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중에 공급장으로 입주가 많은 시점부터 2년 뒤
전세금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전세가의 오르고 내림만을 보고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검증과 더불어
전세가의 상승으로 투자금을 회수한 경우
전세가의 횡보로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전세가의 하락으로 오히려 투자금이 더 들어간 경우
3가지 경우의 수로 같은 공급이 있더라도
단지의 선호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공급을 막연히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BM2 : 공급을 리스크로만 생각하지 말고 공급안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찾는 것에 집중하자!!
3. 매물 임장 제대로 하는 4단계
1호기 투자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초보 시절 풀 매임으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빨리 임장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KTX를 타고 내려가며 잊지 않게 매물 상태만 작성해놓고
그날의 1등 뽑기를 하거나
어떤 게 좋았는지 고민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매듭을 짓지 않으면 온종일
힘들게 만든 결과물이 날아간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면서 이번 실전반에서는
힘들더라도 꼭!! 임장을 마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M3 : 매물임장 후 동료와 함께 본 물건을 정리하고 선호도를 비교하며 그날의 1등을 뽑자!!
강의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내 행동으로
변화시켜볼까 생각해보는 이번 실전반에서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파란 열정의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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