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8기 53조 경매는처음이라]

임장보고서 작성에 있어 등대와도같은 강의이다.


수많은 단지를 돌아다니고 인구, 소득데이터를 정리하고,

이 많은 작업들을 하기위한것은 아파트 1동을 사는것도아니고 아파트 1칸을 사서 전세를 잘 놓기 위함이다.


지난 임장보고서들을 작성하면서 많은 단지와 시세와 체크리스트들에 짓눌렸다.

모든 것을 담겠다는 과도한 정보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결론을 잘 내지 못하였다.



임장 보서 형식에 짓눌리지말고, 그 숫자에 압도 당하지말고

결국 내가 뽑아야할 것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 이다.


내가 임장보고서에 무엇을 담아야하는가?

무엇을 얻어내야하는가?

나는 시세를 왜 따고있는가?



파레토의 80대20 를 잊지말자.

내 임장보고서에서는 어떤20%들이 어떤 80%를 가져다줄지 항상 명심하자.

홍수속에서 가야할 빛을 똑바로 바라볼수있게 해주는 강의라 생각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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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user-level-chip
23. 10. 26. 01:02

네 저도 다시 기억해야겠어요. 형식에 얶매이지 말고 담아야 할것을 꼭 담아야 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