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44조 보고르]

안녕하세요 

보고르 입니다.

지난 1주차 강의를 통해 

'나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법을 배웠다면,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서는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수단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구체적 '너바나부동산레시피'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다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실제로 적용을 하고 있는 지가 중요 합니다.’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알고 있는 내용이 나오면 

‘아는 내용이 나오는 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이번 열기 재수강은 조금 남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첫 강의를 들었을 때의 신선함과 놀라움은,

이제는 나도 전보다는 성장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드는 한편으로

그동안 배웠던 것들 중에서 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기본이 되는 투자 마인드에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었었습니다.

아직 까지 1년이 넘도록 투자를 하지 못한 저에게는 특히나 더 많은 부분들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온도에 따라 조급함과 두려움이 항상 공존해 왔었고,

한번의 투자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으며,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을 때 까지 기다려야 수확이라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최고의 투자가 아닌 최선의 투자를 하고,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결단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은 고수의 투자를 의미합니다.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상당히 쉽고 간단한 말이지만,

좋은 물건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인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입지 비교 통해 가격이 아닌 가치를 판단하고 저환수원리를 통해 투자 결정 여부를 판단하며, 자본주의 원칙에 따라 기다린다면 충분히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