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19기 다둥ㅇ1아부ㅈ1와 함께 지방흡입하조 보고르 ] 1주차 강의 후기

1주차 강의는 밥잘님의 강의로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번 강의와 비슷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느껴지는 내용과 받아들여 지는 부분이

지난번 강의와는 확연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강의때 느낀 점은 기초반과 다르게 실전반은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투자과정 전반적인 부분을

무척 자세하고 디테일 하게 가르쳐 준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실전투자의 디테일함 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투자를 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크게 느낄 수 있었고

첫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물건을 사고 어떻게 물건을 지켜 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된 투자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나에게는 부동산투자에 대한 벽이 무척이나 크게 있습니다.

강의 에서 말씀해 주시는 밥잘님의 초보 투자자시절도

지금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이 있었다면

밥잘님은 용기를 내서 투자를 진행 한 것과 나는 아직까지 그 용기를 내지 못한 것 의 차이일 것입니다.

매달 하는 1등뽑기는 게임이 아닌 투자를 위한 과정이며,

1등을 뽑는 과정이 실제 나의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는 말이 무척이나 와 닿았습니다.

매번 임장지에 갈때마다 항상

가장 좋은 생활권의 가장 좋은 물건들을 보면서

투자금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투자를 외면했던건

사실, '나의 첫 투자는 최고의 물건으로 최상의 수익률을 내야한다는 욕심이나 강박관념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를 치기 위해서는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합니다.

더욱이 처음부터 홈런을 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투자금과 실력으로는

홈런 한방을 통한 인생역전을 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실전 투자와 조금씩 불어나는 종잣돈이 있다면

언젠가는 만루홈런을 통한 퀀텀점프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더욱 커질것이란건 확실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느 훨씬 더 나을 테니까요.

이번 지투실전에서도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BM)

투자는 최고의 물건을 최상의 상태로 하는것이 아닌 저렴한 물건을 사서 제 값에 파는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는 없으며 완벽한 사람도 없다. 실전 투자를 위한 준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