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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선택과 집중 그 사이?
욕심과 조급함 때문에 정신 없고 지친 날들이 되는 것 같았다.
너바나님은 강의에서 선택과 집중 사이에는 포기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아! 내가 다 끌어안고 포기를 못하고 있었구나.
집중을 외치면서도 자꾸 곁눈질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1호기! 1호기에만 집중하자.
메타인지
나는 얼마나 준비된 사람일까?
질문할 기회도 많고 정보도 쏟아지는데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니 참 답답했다.
공부가 안되어 있는 내 상황에서는 당연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내 위치를 알고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것!!
온전히 내 편은 나 밖에 없다.
너바나님의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핑 돈다.
온전히 내 편은 나 밖에 없다고..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자!!
잘 하고 있어!
곧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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