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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수업을 듣기 전 나는
내 집 마련 중급반을 듣고 바로 온 터라 마음이 조급했다
아파트리스트도 매일 한 구씩 만들어야 할 것 같고
지역임장도 나가야 할 것 같고
책도 읽어야 할 것 같고
강의도 들으면서 과제도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 하고 싶었다.
그래야 내가 투자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원래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조급함은 더욱 커졌다.
수업을 듣고 난 후의 나는
일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일들로 범위를 좁혔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일들로 정리했다.
1년은 꾸준히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고
그때그때의 강의와 과제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이미지화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영역별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놓았는데
너바님의 2강 강의를 듣고 나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다.
1년정도는 오롯이 내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겠다.
앞으로의 나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다가올 추석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가족과 나눠먹겠다.
내가 목표를 세웠던 일들중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하지 못 한 일에 대해서 반성은 하되
할 수 있는 일 내가 해낸 일에 대해서
좀 더 집중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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