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후기[열기 79기 74조 사과자]

  • 24.09.13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사랑과 자유를 꿈꾸는 투자자 사과자입니다^^



 

기다려던 너바나 님의 열반 스쿨 2강.

 

4번째 강의 수강이지만.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너바나 님의 강의는

최소 1년에 한번 이상은

들어야 하는 아파트 가치 투자의 '정석'

같은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들을 껍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툭툭 던져 주시는

너바나 님의 힌트들.

 

예전에도 계속 이야기 주셨을 텐데,

이제서야 더 와닿게 되는 메세지들!

 

분명 향후에 다시 수강 할때에도

제 그릇 크기의 성장에 따라

강의의 내용도 더 풍성해 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스스로에게 남길

3가지 간단하게 남기면서

후기 정리합니다.

 

 

<선택과 집중사이에 중요한 것은 포기>

 

물이 바위를 뚫는 이유는

한놈만 팬다는

비유가 참 와닿았습니다.

 

새로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 하고.

어떤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몰입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을 취할 수 없기에.

비용과 편익에 따라 포기해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자 직장인

 

올해 들어 한동안의

제 고민의 하나였습니다.

 

직장 고무공이 삐걱거리면서

현업에 몰입했던 2024년 한해.

 

현업에 몰입하고.

너바나 님의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한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의 길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투자' 자체도 정말 재미있지만,

'현업' 또한 제게 큰 보람을 주고

큰 삶의 의미를 줍니다.

 

그리고 미래에 제 꿈과

지금의 현업이 맞닿아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취할 수 없기에.

투자의 끈을 놓지 않되.

향후에도 현업에 더 몰입할 생각입니다.

 

현업에서 TOP 레벨을

찍어볼 작정입니다 ㅎㅎ

 

앞으로 언제 또 조모임을 할 수 있는

정규 강의를 들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기에 이번 열반스쿨 정규과정을

듣는 지금이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업에 몰입하지만,

느리더라도 1년에 한채씩

꾸준한 투자 해나가겠습니다!

 

너바나 님이 말씀 주셨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필수 이니까요!



 



 

<내가 사려고 하는 지역은 불황인가? 호황인가?>

 

1강의 내용과 맞닿아 있는

너바나 님의 메세지였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싸게 사려면,

남들과 다른 시선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일반 대중이 공포에 빠져 있을때

관심이 없을 때.

그때가 투자자에게는

정말로 눈을 크게 뜨고

기회를 찾아야 하는 시기!

 

NOT A BUT B 해야

싸게 살 수 있고,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래 보유할 수 있습니다.

 

오래 보유 해야

과실의 열매를

기다림 끝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에 스스로에게 꼭

자문하겠습니다.

 

지금 내가 사려는 때는

불황인가?

호황인가?

 

 

<전세가>

 

물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그 자체가

싸냐 비싸냐 이지만.

 

전세가를 진짜 잘 봐야겠다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스럽게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가 주는 의미.

 

지금의 전세가.

미래의 전세가.

사람들이

받아줄 수 있는 전세가.

 

전세가 또한

투자 타이밍을 포착하고

의사결정을 진행할 때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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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님의 열반스쿨 2강.

 

이번에도 정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마주하시며

이야기를 하실 때에는

마치 제게 일대일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순간 울컥하는 마음도 올라왔습니다.

 

수강생들이

돈을 벌게 하고.

잃지 않게 하고 싶다는

너바나 님의 진심.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너바나님 덕분에

저 또한 제 인생이 바뀌고 있고

돈을 벌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정석대로.

제 스스로를 믿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로

하루하루 뚜벅뚜벅

하나씩 쌓아가면서

제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너바나 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주유밈
24. 09. 13. 23:50

사과자님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