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서우리 내8안에 젊은우리 운0진 사과자] 강사님과의 만남 후기 :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안녕하세요.
사랑과 자유를 꿈꾸는 투자자 사과자입니다^^


정말 대운으로 오늘 월부 본거지를 다녀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강사님과의 만남!♡
오늘 뵐 수 있었던 강사님들의 라인업

자모 님, 제주바다 님, 밥잘 님,
한가해보이 님, 게리롱 님.
(실화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들을 만난 감동의 순간.
꼭 기억하고, 스스로에게 남기기 위해
오늘의 후기 남깁니다.

(우리 5665 조장님들♡ 영혼을 갈아넣은 후기를 약속했는데...
갈아넣으려니 부담감이 느껴져서
간략히 하지만 정성을 담아 후기 남기겠습니다♥)


무려 2분의 튜터님을 뵈면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정말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8기 내8안에 운영진이 속한 미팅 룸에는
무려 2분의 튜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첫번째는 제주바다 멘토님♡ (1부)
그리고 두번째는 밥잘 튜터님♡(2부)

편의상 1부, 2부로 나눠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1부 제주바다 님과의 시간


함께 했던 운영진 동료분들의 질문이 참 좋았습니다.
각자의 고민, 각자의 질문 속에서
튜터님의 답변들을 들으면서
1시간 동안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 내용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제가 더 이상 나눌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눔과 성장에 진지한 고민이 가득했던 우리 동료분.

튜터님께서는 본인 스스로도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돈을 번 사람. 너바나님. 너나위 님이
무엇을 하는지를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경험의 한계를 느낄 때는 채울 수 있는
다른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앞마당을 더 늘린다던지.
책을 읽어서 더 채운다던지.
그런 것들을 해나가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생각을 일치시키기 위해
너나위 님의 아는선배 방송 내용을 필사했습니다.
너바나님이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것들은
모두 필사 했습니다.

그리고 시세트랙킹을 꾸준히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꾸준히 관찰하고,
투자에서 의미 있는 것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풋을 남다르게 일단 해보고,
유튜브도 필사하면서 생각의 수준을 바꿔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시긴이 필요합니다.
시장을 경험하면서 쌓입니다.

그리고 고민이 되면, 튜터님께도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세요. 혼나더라도, 물어보고 배우세요.


<BM>
경험의 한계를 느낄 때는 남다른 인풋으로 채워나가기.
(너나위 님. 너바나 님 방송 필사!)

꾸준한 시세트래킹.

성장을 위해 튜터님께 물어보고, 또 물어보기.


<서울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뽑았던 1등 보다 더 싸보이는 물건들이 보입니다>


현재 차가워 지고 있는 시장속에서
본인 상황 속에서 서울 투자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이 담겨있어서,
여기에 다 담을 수 없지만,
튜터님께서는 아래 부분에 대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현재 시장은 깎일 수 있는 시장입니다.
스스로 정해놓은 금액대보다
더 높은 금액대의 단지들을 보세요.
그리고 더 깎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부동산에도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내가 생각하는 타겟가격이 무엇인지.

큰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잘 노력해야 합니다.
계속 전화를 하고,
가격 범위를 더 높여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M>
지금 서울 시장은 완연한 하락장
깎는 다른 생각으로
타겟 가격 대비 더 높은 수준의 단지들도
함께 보며 기회를 노린다.


<실제로는 못하면서 잘하는 척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고라는 적> 책을 읽고
스스로에 대한 성장을 진지하게 고민했던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본인 스스로도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열린 자세(수용성),
솔직한 질문과 피드백,
그리고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주셨습니다.

내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많이 해야 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합니다.

질문을 하면 나 스스로도 나의 고민을 알 수 있습니다.

계속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튜터님들에게도. 동료들에게도.
계속 물어보고,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드백을 받고,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것들을 계속 바꿔나가야 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너무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수용성 관련된 부분)
내가 너무 자신하면, 오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많이 경계합니다.
그래서 잠도 더 잘 자려고 합니다.
먹는 것도 신경쓰고, 건강관리도 합니다.


<BM>
열린 자세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몸 컨디션 관리까지 하시는 부분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열린 마음. 스스로에 대한 경계.
그리고 자기 관리(건강 관리)


<튜터님의 매도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매도를 고민하고 있는
동료분의 질문.

내가 팔아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게 있어야 합니다
일단은 지나치게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마음으로.
나도 깎아서 샀는데, 깎아서 판다는 마음으로.
그래야 물건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도 이유에 맞게 준비해서 팔아야 합니다.
(갈아타기 라면 갈아탈 물건이 미리 정해져야 합니다)

<BM>
메도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산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비용과 편익 계산해서 팔면 된다.

<지방 투자가 좋을까요? 서울투자가 좋을까요?>


지방에 1호기 투자를 한 동료의 질문이었습니다.
일정 정도의 종자돈이 있고,
현재 서울 시장에 기회가 있는 것 같아서
고민된다는 동료분의 질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과 지방. 구분할 필요 없고,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앞마당 중에서 더 가치 있는 곳을 하면 됩니다.
가치 대비 싼 것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BM>
투자의 본질은 같다.
결국 싸고 감당가능하면, 투자하면 된다.
내 앞마당 중에 가치 대비 싼 것을 하면 된다.


<좋은 투자란 무엇일까요?>


1호기를 하고 나니,
2호기 투자의 경우 더 좋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고민이 된다는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더 좋은 투자를 한다는 것은
각자의 종자돈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각자의 투자 경험에 따라 다릅니다.

내가 4-5채 이상을 경험했다면,
돈을 뭉쳐서 더 좋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고민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호기 단계에서는
아직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2호기 투자 역시 배우는 과정입니다.
만약 1호기 투자를 50%의 확신을 가지고 했다면,
2호기 투자에서는 80%의 확신을 가지고 하면 됩니다.
지금 나의 단계에서 충분히 배우고,
성장하며 투자하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 투자할 때
광역시 OO 지역이 가장 쌌지만,
투자금 규모가 컸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중소도시 투자를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앞마당을 만들면서.
그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면 됩니다.


<BM>
결국 투자를 해나가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가고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며 실력을 쌓자!


튜터님의 진심어린 답변과 경청. 공감 등을 보면서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항상 공감부터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실력, 더 나아가 항상 자신을 경계하며
늘 성장하려고 노력하려는 자세와 치열함. 자기 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특히 더 좋았던 제주바다 멘토님과의 시간이었습니다♡




2부 밥잘 님과의 시간


문이 열리고 밥잘 튜터님이 들어오셨을 때
정말 깜짝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제가 올해 초 투자생활에서 위기의 순간에 있었을 때
밥잘 튜터님을 투자코칭에서 뵙고,
그 때가 저의 투자 생활에 터닝포인트 였기 때문입니다.

제게 혼나 보신 분 있으세요?
바로 손드는 사과자 (저요 ㅋㅋ ㅠ)
(항상 직구는 아니지만 ㅎㅎ 저는 밥잘 튜터님의
돌직구 스타일 참 많이 좋아합니다♥♡)

역시 밥잘 튜터님과의 시간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운영진 활동이 너무 좋은데, 제 임보가 밀리고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운영진도 재미있고, 임장도 재미있는데,
임보가 밀리고 늦어진다는 솔직한 고민이 있었던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혼날 각오를 하고 던졌던 질문 ㅎㅎ

역시나 밥잘 튜터님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임보가 밀리는 것은 임보가 할만한 것입니다.
임보는 사실 힘들고 귀찮은 노동인데,
임보가 할 만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못일어나는 것은
무서운 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요즘 잠이 많이 늘어났다는 동료분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더 해야 합니다.
본인의 한계치를 깨야하는 시기입니다.
일의 종류를 늘릴 수도 있고,
양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공표해서
안하면 안되는 환경을 만들어서 해야 합니다.
(언어 순화 했습니다. 튜터님 ㅎㅎ)

임보 경지를 끌어올린다고 해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마무리 되지 못한 아쉬운 임보가 있다면
임보의 WHY에 맞는 2-3만 추가해서 마무리를 하세요.

임보 마무리를 지으세요.
한번 지역 간다고 해서 한번에 다 알지 못합니다.

결국 지도를 보고, 시세트래킹을 하고
전임하고 하면서 계속 알아가는 것입니다.

(임보를 밀리지 않고 쓰기 위해)
스스로 목표치를 카페에 올리고, 공언하세요.
그리고 동료들에게 스벅 쿠폰과 같이 돈을 거세요.
강제적으로!!


<BM>
결국 나의 한계치를 넘어서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스스로의 공언과 확언.
그리고 강제적인 환경 셋팅!

꾸준히 시세트랙킹 하면서
앞마당 지역을 계속해서 알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 당장의 해야 할일!


<튜터님의 매도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매도를 고민하고 있는
동료분의 질문.
매수 경험은 많이 찾아 볼 수 있지만,
매도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 궁금함을 채우기 위한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매도 할 때는 명확한 매도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도의 기준은
나의 매도 목적에 부합하는 것인지 아닌지 입니다.

목적에 맞는 매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도의 목적에 맞는다면,
기회비용을 따져서
싸게 팔 수도 있는 것입니다.

<BM>
매도 또한 중요한 것은
나의 매도 목적에 부합한 것인가?
이것이 기준점.
그 기준점을 두고,
기회 비용 따져서
실행여부, 타겟 금액 등 생각하고 실행하면 된다.


<스스로 상황에 매몰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혼날 각오를 하고 여쭤본 제 질문이었습니다.
요즈 가장 스스로 많이 하고 있는 생각이었거든요.

달라진 회사의 상황 . 가정에서의 일 등등
그 속에서 물리적인 투자시간이 줄면서,
예전에 내가 쓸 수 있던 시간들을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서 때로는 스스로를 상황 속에 가둬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되어 여쭤본 질문이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도 모르는 것입니다.
상황 속에 매몰 된 것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아는 것입니다.

상황이라는 말을 빼고,
각각의 영역에서 스위치를(전환을)
잘하면 됩니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벌기로 했다면
투자는 선택의 영역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장에서 나보다 빠르게 부자가 된
사람은 항상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계속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10년 동안 꾸준히 하게 되면,
느리게 하든, 빠르게 하든
결국 가질 수 있는 앞마당 갯수는 비슷합니다.

지금 당장의 투자 시간의 양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기회가 오면,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알아서 (기회 속으로) 달려가게 되어있습니다.

혼날 각오를 하고 던진 질문이었는데,
참 따뜻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눈물 날 뻔한 것을 겨우 참았습니다.
튜터님께서도 본인의 이야기도 함께 꺼내 주시면서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해주셨거든요.

<BM>
스스로와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정으로 상황이 그러한 것인지.
아니면 상황속에 매몰 된 것인지.

그리고 오랫동안 투자자로서
조금이라도 실력을 쌓으면서
성장한다는 자세로 살아남는다.

상황이라는 말을 빼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한다!


<지방에서 투자한 물건을 정리해서 서울에 투자가 가능할까요?

지방 물건이 매도가 안된다면은요?>


양도세 때문에 1년에 1채 이상 팔기에는 어려우 수도 있고,
막상 지방에서 투자한 물건을 매도하려고 할 때
다양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매도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지방에서 물건을 정리해서 서울 자산으로 갈아타는 시나리오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경험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계속 만약에 게임을 해서 그런 것입니다.

투자에 만약에는 없습니다.
그 때 맞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투자의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싸이클에서 매도를 못하면,
다음 싸이클에서 매도 하면 됩니다.

지방이든 서울이든.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입니다.
내가 보유할 수 있을 만큼 싸게 사는 것.
그리고 보유하는 것.
못 팔면 다음 장에 파는 것.

투자는 대응 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인생과 분리시키지 마세요.
투자는 오늘 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밥잘 튜터님 특유의 직구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BM>
제 스스로에게도 꼭 새기고 싶습니다.
투자는 대응 하는 것.
투자를 인생에서 분리하지 말 것.
투자는 오늘 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


<앞마당 20개가 넘어가고 있는 데 시세트래킹이 안됩니다>


시세트래킹이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아
고민이 많은 동료분의 질문이었습니다.

튜터님께 차츰 차츰 조금씩 시세트랙킹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조심스럽게 물어운 질문에 돌아온 튜터님의 대답은.

없습니다. (단호!)

지(아는 것) -> 행(행동하는 것)으로
넘어가는 데 굉장히 큰 허들이 있습니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고 그냥 하세요.
그냥 할 일 일 뿐인 것이고,
기계적일 뿐입니다.

시세트래킹에서 인사이트 뽑을 생각 말고,
그냥 하세요.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지역의 시세가 움직이는 것을 포착하고
투자까지 연결 할 수 있는데,
그러려면 사실 시세트래킹을 계속 해야 합니다.

계속 해야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계속 하면 점차 그 단계로 갈 것입니다.

지금은 하는 것이 목적.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1주일에 20-30개씩.
양식은 편한 양식 활용하면 됩니다,

제대로 시세트래킹을 하면
시세를 알고,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압니다.
투자자는 그것이 실력입니다.

지역과 가격을 알고,
가격이 왜 그런 가격인지 아는 것.
그것이 투자자 입니다.

너무 부담이 되면, 네이버 부동산에서
한 지역씩 봐도 괜찮습니다.

보라색 딱지를 뒤집겠다는 생각으로.
매매 가격을 보고 싸다고 느껴지면,
젼임하고, 전세가가 올라왔다고 느껴지면 또 전임하고.

저는 매일 지역마다 딱지를 뒤집겠다는 생각으로 시세를 봤습니다.

<BM>
나 또한 지금 역시 집나간 시세트래킹...
그냥 하자!! 기계적으로!!!


<비교 평가의 기준>


수도권 급지는 다르지만,
가격과 평형이 갖고,
연식이 달랐을 때 어디가 더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튜터님께 여쭤본 질문이었습니다.

땅의 가치라는 말은
제가 느끼기에는 다소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요의 크기를 생각합니다.
여기에 살고 싶은
절대적인 인구의 크기는 어디가 많은가?

여기에 드나드는 사람은
어디에서 어디로 갈까?

투자금이 같다면, 더 좋은 것을 사야합니다.
1등 뽑기는 결국
내가 가치 판단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렇게 질의 응답이 진행되던 와중
사진 촬영이 있었고,
튜터님께서는 사진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아직 질문을 끝내지 못한 동료분에게
별도로 시간을 내며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가 주셨습니다.
(참 따수우신 밥잘 튜터님♡)

그리고 마지막까지 또 당부의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오래하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마음하나 님 처럼. 자기 상황에 맞게 오래 오래.


큰 목표를 가지고.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산한

나의 오늘의 스케쥴을

기계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마치 스스로 운동선수와 같이.

나의 멘탈 상태에 관계 없이.


무너지는 날도.

힘든 날도.

그냥 하세요.


서기 강사님과의 만남 : 밥잘 튜터님


튜터님 말씀 주신 것 처럼
꼭 오래오래 해서 투자자로 실력을 쌓으며 성장하겠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 그날의 코칭 이후에
튜터님 덕분에 지금까지 버텨낼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 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튜터님♡


정말 대운으로 뵐 수 있었던
멘토님. 튜터님들.

서기 8기 운영진으로
강사님들을 만났던 이날의 특별했던 순간과 추억은
제게 앞으로 투자자로서 성장하며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과 좋은 기회 마련해 주신
샤튜터님♡ 젊은 우리 튜터님♡ 윌리아님♡.

그리고 귀한 시간 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밥잘 튜터님♡
자모 멘토님♡ 보이 멘토님♡ 게리롱 튜터님♡

함께 소중한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 서기 7,8기 동료분들♡

그리고 월급쟁이 부자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보니 살아나는 그날의 감동♡

다시 한번 월부 사랑합니다♡



댓글


user-avatar
케이비Ruser-level-chip
23. 12. 24. 05:11

우와 !!! 반장님 정말 최고의 후기이신거 같아요!!! 후기를 읽으니 저도 마치 현장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질문을 하면 내스스로도 나의 고민을 알 수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의 장점인데, 질문하고 피드백 받으며 스스로에 대해서 경계하고 올바른 판단 할수 있는 열린마음, 저도 가져 보겠습니다. 좋은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부자되는세상user-level-chip
23. 12. 24. 21:27

너무나 부러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사과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구해진user-level-chip
23. 12. 25. 13:55

우와아 반장님 글 너무 잘써주셔서 저도 같이 듣고온것 처럼 인사이트 나눠주시니 넘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