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79기 부자마인드 장착하고 5를 집만 4조 진부녀 ] 빈쓰튜터님과 함께한 열정의 조장 튜터링 후기 : 부자의 그릇

  • 24.09.14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

 

목요일 저녁에 열기의 많은 조장님들과 

열정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빈쓰 튜터님과 함께

성장하는 조장튜터링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녁 육아담당이라, 

귀참해야했지만, 여러 감동 모먼트가 있었는데요~~~

 

  1.  튜터님의 세심한 PPT가을 갬성 한스푼과

2.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CM님들의 마음

 

3. 그리고 살짝 알려주셨던 조원분들의 조장을 향한 마음까지 ♡

 

튜터님의 얼굴을 보니,

불안했던 마음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진부녀님처럼 조장경험있으면 다 잘할것같은데요~’라고 동료가 이야기했지만서도….

저는 여전히 자신감이 마이마이 부족한 조장 유경험자일뿐입니다.

 

월부를 하면서 

감사하게도 몇번의 조장 경험이 있는데요.

조장 경험이 몇번 있어서 잘할 것 같지만서도…

매번 다른 조원들을 만나고, 다른 상황을 만나게 되는지라

저는 여전히 ‘잘하고 있는걸까?’ 와

요까지 하면 될까? 더해야하나? 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하면 부담스러워하실것같고, 덜하면 미진한 것 같은… 

뭘 하든 안하든 불안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특히나 열기는 월부에 첫 발을, 투자에 첫 걸음을, 

정규강의라는 것을 처음 수강하시는 

그야말로 조원들의 ‘처음’을 함께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좋게 시작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아지다보니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부족한 저에게 이번 조장튜터링은 

용기 백배, 자신감 백배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링에서 후기에 남기고 싶은 부분은

튜터님이 처음에 고민해보라고 하셨던 문장입니다.

 

"이 시간은 나에게 어떻게 돌아올까? 조원들이 잘되는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입니다.

 

제가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기로 한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제약없이 할 수 있는 자유를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노후준비는 물론이구요 :)

 

그러면서 

‘진짜 부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단단한 마음가짐 같은걸 어떻게 갖게 되었나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살펴보다보니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로또에 당첨되도 , 그 돈을 다 탕진해 버리는 사람이 있고,

차곡차곡 월급을 모아서 대학재단에 기부하는 분도 계시고,

큰 돈은 꼼꼼히 따져보고 아끼지만, 쓸때는 기분좋게 쓰는 우리집 시아버님과

작은 돈은 아끼면서, 오히려 큰 돈은 맞는 시기에 사용하지 못해 더 큰 화를 당하기도 하는 우리 아빠.

 

이렇듯 돈을 대하고, 굴리고, 사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읽게 됐던 책이

‘부자의 그릇’이란 책이었습니다.

 

돈그릇이라고 하는게 있다는 것.

인성이 먼저 되면 , 돈 복이 저에게 굴러들어오겠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지금보다 부자가 되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도 저에겐 행복하고 감사한일이 넘쳐나고 있음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조금 예민하고, 내것만 챙기기도 했고, 

감정의 기복도 심했던 과거의 제가

 

월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에게서 배우고,

여러 책을 읽으며 돈독모를 하면서 또 삶의 태도를 배우고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긍정적인 면이 많아지고, 무던하게 할일을 해나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성장의 과정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조장지원했었던 것이었어요~~~!!

 

제가 그 앞의 선배님들과 많은 훌륭한 조장님들을 만난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듯이

저도 조원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사람,

완주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

 

그러면서 저 또한 

여러 사람들을 품을 줄 알고,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며, 

저의 그릇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도 하기 쉽지 않은 멋진 경험할 수 있는

월부환경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

 


 

열정의 튜터링으로

마지막은 거의 랩수준으로 속사포 말씀을 해주셨던 빈쓰튜터님 ♡

여러 조장님들 응원과 일정가이드, 또 안내해주시는 항상 고마운 이지님, 클로이님 ♡

그리고 같이 으쌰으쌰 해주셨던 조장님들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운이 좋게,

배울 점이 참 많은 숨은 열정의 우리 54조 조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용~♡♡

 

9월 추석 풍성하게 보내고,

열기 마지막까지 화이탱!!!!♡♡♡

 

 

 

 


댓글


유기농
24. 09. 16. 18:13

조원들 모르게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셨나보네요. 조원들 잘 이끌어주시려고 마음쓰고 챙겨주고 먼저 다가와주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조원들이 표현을 많이 하진 않아도 격려해주시는 것도 다 느끼리라 생각하구요. 잘 하고 계시니(조원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맘 편안히 갖으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가 조장님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