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전에 쓰는 후기

주말에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주말반인 저에게 2주차 강의는 한 번에 무슨 폭탄처럼 다가옵니다. 

부린이 인 제가 들어도 엄청 중요한 내용이구나, 잊지 말고 잘 기억해야지 싶습니다. ^^ 

쪼금이나마 아 이런게 부동산이구나.. 투자란 이런 기준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다짐은 1년 안에 투자 하기 입니다. 

실은 조금 더 짧게 잡아 6개월 안에 투자하기 라고 생각하고도 싶지만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으니 1년으로 일단 잠정 정하고 있습니다.  

1년간 최대로 모으더라도 집 값이 그것 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모르고 엄한 곳에 투자 하는 것 보다 잘 알고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거란 생각으로 조금은 느긋하게 마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뉴스에 머리가 복잡해 지는 부린이죠..^^:;)

아직도 내집 마련을 못 하고 있는 1인 으로  4주차 강의를 기다리며 내집 마련과 투자를 저울질하려고 합니다.  (혹시 누가 이 글을 읽으시고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라고 생각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다음 강의가 더 기대 되면서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