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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전한지혜입니다
오늘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MEDIA에 대하여 리뷰를 해봅니다.
제가 듣고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 1강에서
너바나님께서 2개의 책을 추천해 주셨어요
하나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MEDIA
또 다른 책은 서민갑부,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제작팀
[자본주의]를 추천해 주신 이유는
자본주의의 체제를 이해하는 것은 숲을 보는 관점을 익히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내가 어떤 포지션으로 행동을 할 자기가 나무의 관점!
그래서 자본주의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로 숲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자본주의 안에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건지 나무를 베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민갑부는 부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일상을 보내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읽은 [자본주의]
표지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너바나님께서는 이 말에 동의를 한다면,
아쉽게도 자본주의의 룰을 이해 못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뼈 때리는 말도 해주셨답니다
사실 이 책은 경제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왠지 첫 책으로 읽었을 정도로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 책인데요
저 역시도 2019년에 처음으로 경제공부를 시작할 때, 초반에 읽었던 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천을 받아 2번째로 읽었는데,
다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이 새롭게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책은 역시 재독이 답인가 봅니다^&^
챕터 1에서는 자본주의의 룰을 소개해 줘요.
자본주의는 빚을 늘림으로써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은 조금 늦출 뿐, 물가는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필연적이다,
은행의 탄생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본주의를 이해하게 됩니다
챕터 2는 은행과 금융산업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금융상품에 대하여 쉽게 설명을 해줍니다.
은행이 제공하는 금융상품은 은행의 이득을 위한 제품(?) 일뿐이라는..
은행원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하면 안 되겠죠.
챕터 3은 마케팅에 대하여 다룹니다.
나는 근로자로서 돈을 벌기도 하지만
소비자로서 세상을 살아갑니다
세상이 내 지갑을 여는데 얼마나 진심인지.....
내 지갑이 무의식적으로도 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감정에 따른 소비, 자존감이 낮을 때 소비가 늘어날 확률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줍니다
챕터 4는 아담스마스의 국부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
케인수의 거시경제학,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시대에 따라 어떤 문제점이 드러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떠오르는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챕터 5.
그렇다면 현재의 자본주의는 어떤 모습인가요?
자본주의 현 상황과 문제점을 들여다보며,
자본주의를 대체할 다른 방법은 없음을 인정하며
자본주의를 어떻게 고쳐 써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복지자본주의, 따뜻한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복지자본주의, 따뜻한 자본주의라는 이름은 낙관적이지만
문제점은 없을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정부가 커지고 무분별한 복지를 펴는 것은
정부만 비대하게 키우고,
세금만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앞부분의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넘어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본깨적을 통해 정리한 내용도 같이 첨부합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본주의 내에서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합니다.
제가 가야 할 방향은, 부동산 투자!
자본주의의 룰을 이해했다면, 자본주의 안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내린 답을 바탕으로 한다면
나는 기꺼이 한발 한발 내딛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기초반 강의를 시작하며
너바나님께서 첫 책으로 추천해 주신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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