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 잔금 치르고 집을 매도했는데 그때 서울에 매수하지 않은 것을 

안 떠올리려 해도 계속 떠올라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8월 대출규제 이후 상황이 조금 바뀌어 혼동이 있었으나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받아 들일 껀 받아 들이고 (1~2급지 날아 오른곳은 인정하자… ㅜㅜ)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것을 준비해야 하기로 했습니다. 

 

신축 뿐만 아니라 상위 급지 구축까지 포함해서 열심히 시세 트랙킹 하고 

전세가율 확인하며 부지런을 떨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찾으면 기회는 나옵니다. 내가 두려움에 어두워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이죠. 

 

추석 이후 시장을 잘 들여야보며 기다린 보람의 단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부동산 가서 매수를 계약하고 발 뻗고 잠 자는 저의 모습들 상상하겠습니다. 

 

힘을 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료 정리 시작하면서 

준비하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 


댓글


드림텔러
24. 09. 15. 19:33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