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6기 우2ㅣ 손품발품 8아 저평가 투자하조 별깡]기회가 있는 곳은 안 좋다는 편견이 가득한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상급지 신축은 올랐다.  기회가 있는 곳은 안 좋다는 편견이 가득한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내가 할일은  감정을 배제하고 이 지역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 지역 왜 사람들은 싫어할까? 임장을 가보고 

손품을 팔아 본다.    생각보다 살기 좋을데?   이 지역도 아파트가 있고 사람이 사는 지역이다.  서울에서 아파트는 귀하기 때문에 아파트에 저가치는 없다.  그럼 감정을 빼고 지역을 객관화 해보자.

 언덕이있고,  지역내 다가구가 많이 있어 균질하지 않고, 교육환경도 좋지 않다. 역도 글쎄.. 4호선이 있지만 업무지구를 지나가는 노선은 아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왜? 여기에 살까?  

입지요소에 장점은 없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모여사는 곳이 있다. 언덕이 있지만 아파트단지가 모여있어 커뮤를 형성할 수 있고, 상권이 깔끔하며 역까지 버스로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  

편견이 가득한 지역이라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있다. 

비선호지역이라고 편견이 가득했던  00구를 분석해 주시면서 편견을 깨는 법을 알았다. 

해당 지역의  단점을 상쇄할만한 요소가 있는 곳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그런지역은 꼭 하나 씩은 있다.  그런곳에 투자 하면된다. 

 지역에서 중요한 사람들이 사는 이유를  확실한기준으로 만들고 단지를 분석해 특징을 알아내고 

입지요소를 단지마다 넣어보며 단지의 비교평가를 통해 단지의 숨어있는 가치를 찾아내야한다.

(그래프 비교는 먼저 하지 않는다. 의마가 없는 지표는 아니지만 재개발, 교통의 개선을  통해 과거와 달라질 수 있다) 이 비교평가는  단지를 선택하는데 기준이 되며  더 오를단지를 찾아낼수 있다. 

그리고

 투자는 사람마다 다르다
주우이님께서 말씀해주신 2호선 역세권) 구축vs 6,7호선 역세권 신축을 비교하여 분석해줄때.  선호 노선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판단햇지만.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투자단지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배웠다.

신축은 전세가 상승으로.. 구축은 종잣돈을 꾸준히 모을 수 있는 사람

즉, 투자는  한번하고 마는게 아니다   내가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 1호기를 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떠버린다.  하지만  한 채로는 절대 노후를 준비 할 수 없다. 그 마음을 다잡고 투자 시장에 오래 있으면서 대응을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