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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는 투자를 20년도 코로나 시기에 주식으로 시작했는데 20~21년도의 주식 상승장에서는 40%, 23% 의 수익을 얻었지만 그 주식수익으로 부동산을 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해 왔다. 주식상승장이 선행하고 22년도에 시장에 풀린 돈이 부동산으로 향하면서 부동산이 엄청나게 상승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다음에 10년마다 찾아온다는 공황이 오면 주식으로 벌고 그 수익으로 부동산을 사서 자산상승의 수혜(공황에는 정부에서 돈을 푼다. 그 돈은 자산시장으로 향한다.)를 꼭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하락장에 투자해서 상승장까지 버텨야 한다
이 대목에서 주식과 부동산이 어느정도 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질적으로 투자는 비로소 싸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기 떄문이다. 또한 피터린치의 ‘투자란 세상의 비관적 전망을 얼마나 무시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는 말을 인용하셨는데 나도 너바나님처럼 내가 응원할 수 있는 물건을 사서 그 물건이 상승할 때까지 세상의 노이즈를 무시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부동산 입지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와 악재, 브랜드로 구성되는데 그 중에 직장이 50%를 차지하고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다.(s급 입지: 강남역 30분 / a급 입지: 강남역 1시간, 여의도 30분) 그리고 학군중에서는 중학교의 특목고진학률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전에 막연하게만 생각하던건데 아실에서 중학교 학군까지 알아볼 수 있다는 게 인상깊었다. 또한 수요,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입주물량도 철저하게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저평가여부, 환금성[남들이 좋아하는 걸 사야함], 수익률, 원금보전[전세가가 안전마진])을 본받아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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