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실전반 다섯번째, 다섯번의 발표를 할 수 있었던 방법 [강의TF/ 실전28기 투자에 프로29싶은 메퍼 미니미들 나알이]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부족한 실력에 대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ㅎㅎ

실전반 스승님이신 프메퍼튜터님💚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 만큼

용기내어 나눔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실전반 기수까지 포함 

다섯 번의 실전반을 해왔고

감사하게도 다섯 번의 

임보 발표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파워 PPPPPPP 끝판왕인지라 

사실 계획을 짜는 게 너무 힘들어

제가 임보 한 장표당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두고

대략 틀을 짜서 세 가지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파워 p도 할 수 있다!!>_<)

 

어떤 세 가지 기준인지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닮고 싶은 분을 따라하기

 

어떤 차이점 때문에 해당 계정만이

압도적 성장을 거두었는지

하나하나 뜯어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가 돌연변이를 단시간에 

연구하여 성공의 비밀을 

찾아내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수많은 요소 중 무엇부터 개선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모든 요소를 

나열해보는 작업부터 시작해보자.

 

임의로 경중을 따지며 선택적으로 살펴보지 말고

돌여변이의 모든 요소를 최대한 많이 연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길 권한다.

-슈퍼노멀, 주언규

 

모방의 힘

저는 임보 5개 이상일 때부터 

제가 닮고 싶은 분의 

임보를 정말 똑같이 따라했습니다.

 

바로 제 앞에 걷고 있는 닮고 싶은 

감사한 선배님들,

투자자로서 좋아하게 되면 그 분을 닮고 싶고

닮고 싶어지니 임보를 읽으며 

생각을 따라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따라해보고

기회가 있을 때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성장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임보를 이렇게 많이 써야 하나? 

숨이 막히고 압도된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분명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따라 쓰면서 어떤 이유로 들어가는 

장표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메퍼튜터님과 이번 달 함께 하며 

‘수용성’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비관론자의 말들이 다 맞을 수 있지만

결국 돈을 버는 것은 낙관론자라고 합니다.

 

멋진 선배님들이 계신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따라할 수 있었고 따라한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슈퍼노멀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따라할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저만의 장표, 저만의 생각을  넣어갔습니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감사한 기회,

부끄러운 부분을 많이 보일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이

감사한 일이라 느낍니다.

 

단, 모방하는 임보는

임장지와 다른 지역으로!

그렇지 않으면 그저 내 생각 없이

따라 쓰는 행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역을 넓게 보기

작성한 임보가 10개가 다 되어간다면

의식적으로 지역을 

넓게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처음 가는 지역은 잘 알지 못하고

낯설기 때문에 그 구만 집중하는 경우

위상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임보를 쓰게 된다면

영통구가 수원시에서 가장 좋은 구이더라도

어떤 이유로 가장 좋은 구인지

 

같은 수원시인 권선구, 팔달구, 

장안구의 위치를 알고 

거주 수요를 파악하고자 노력해봅니다.

 

 인구 장표에선 영통구 인구만 보지 않고

권선구, 팔달구, 장안구의  

가족인구는 어디 사는지

구별 어떠한 주요시설이 있는지

학업성취도 평가가 좋은 학교가 있는지

균질한 환경을 가졌는지 등등..

 

최대한 줌아웃해서 먼저 보고

영통구로 줌인하여 들어가고자 합니다.

 

그래야 수요(=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고

향후 리스크 여부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26년 수원시 하위구인 

권선구에 입주하는

3,600세대인 매교역펠루시드로 

주변 영통구 기축들 거주자가

빠져 나갈지에 대해 스스로 궁금해 하고 

과거 시장 흐름을 찾아보고

현장에서 부사님께 질문할 수 있습니다.

 

구가 가진 입지 가치를 알게 되니

수요를 알 수 있고, 수요를 아니 

사람들의 이동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매임할 때 

사람들이 어디서 이디로 이사하는지 

현장의 정보를 파악합니다!

 

(예시로 든 단지의 입주 위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지도를 첨부합니다!)

 

또한

최대한 지도에 많이 올려봅니다.

 

우리는 부동산 (不動產)

즉, 움직여서 옮길 수 없는 

재산을 투자하기 때문에

 

땅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선

아파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대구 동구 임보 학군 자표 중 일부입니다.

대구 동구의 학군만 보는 게 아니라

 

주변 도시의 학군과 학원가의 규모가 어떠한지

대구를 줌아웃하여 체크해봅니다.

 

 동구와 맞붙어 있는 수성구는 

대구 학군지인 범어동으로

양질의 학원가가 대구 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골목길에도 빽빽한 단과학원)

 

대구 수성구는 1등구이고 

거기다 범어동 학원가 주변 단지는 비싸니까 

 

이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구 신축단지로 

엄마들이 이사 오는지

맘카페 검색해볼 수도 있고 

전임/매임을 통해 확인합니다.

 

지도에 올려 입지적 가치를 

눈으로 가시화할 때

궁금증이 생기니

 

전임과 매임을 통해

지역주민이자 단지의 전문가이신 

부사님께 질문할 수 있었고 

 

결론에서 단지끼리 비교평가하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보로 질문할 거리들을 생각하고,

현장에서 알게 된 정말 중요한 정보들 

꼭 임보에 적기:)

 

 

방향키 정해두기

임보를 한 장 한 장 집중에 쓰다 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이 장표를 왜 넣는지,

투자적으로 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안 되고

 

힘은 든데 재미가 없고

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임보를 쓸 때 

얻을 목표를 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OO구의 위상(=수요의 두께)은

 OO시에서 어떠한지,

OO시의 위상은 OO도에서 어떠한지 

수요를 끌어오는지,

 

사람들이 어디 동네를 어떤 이유로 거주하는지,

생활권 호재가 3년 내 실현될지 

이로 인해 사람들이 거주지를 이동해올지,

생활권별 투자 우선순위를 나래비 하겠다.

등등과 같이

 

결론 부분에서 답할 목표점을 적어둡니다.

 

강사님들이 강의를 통해 우리가 배울

목표점을 장표에 미리 제시해주시는 것처럼요!

 

또한 매 장표 마다 

이 장표를 통해서 투자적으로 

어떻게 연결할지 적으면서

최종 결론 답변까지 가셔도 좋습니다.

 

어렵다면 역시 모망 대상자인 

선배님께 질문하거나

임보 관련 특강을 들으면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조모임 최고💚)


모든 영역은 양에서 부터 시작

인풋이 없는데 아웃풋을 하려니 힘든 겁니다.

아웃풋을 하겠다 마음 먹어야 

인풋이 더 생깁니다.

 

첫 번째가 양적 늘리기이지만 

어느 정도 됐다면

그 때부터 질적으로 높이려고 하는 게 

필요합니다.

 

매임할 땐 거짓말이라 생각하지 말고 

임보 쓸 땐 과제라 생각하지 말고 

몰입해서 해야 합니다.

 

진짜 OO시에 등기 친다고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돈을 벌어 줄 가치 있는 일.

-프메퍼튜터님-


 

다소 지루하고 힘든 구간일지라도

단순히 과제라 생각하지 않고

나의 돈을 벌어 줄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자!

 

모두 나에게 1억은 더 벌어줄 가치있는 일을

의미 있게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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