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동산입니다.
이번 실전 2강은 줴러미튜터님이 해주셨는데요
분임부터 계약까지
투자자로서의 A to Z를 다뤄주셨습니다.
바로 후기 들어가보겠습니다.
단지임장하고 상중하 정도는 나와야 한다
지금까지 저는 단지임장을 하고 순위정도는 매겼지만
사실 비슷한 단지들이 많아서 순위 매기기에 애 먹을때가 있었습니다.
크게 상중하로 나눠버리면 꼭 위아래를 가리지 않아도 어림잡아 단지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선호도 면에서도 대충 ‘나홀로네 균질성이 안좋네’
‘여기는 택지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다녔는데
환경선호도를 상 중 하로 나누는 기준을 주셔서 앞으로의 단지임장이 조금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위치와 환경선호도를 양 옆에 두고 비교를 해봐야한다.
보통은 서울은 입지독점성이 뛰어나기에
입지를 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가격과 입지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뉴타운이나 5천세대정도 규모의 단지가 몰려있는 곳이 역세권 단지보다 가격이 높다던지
이런 경우 말이죠.
강의에서는 환경선호도를 상중하로 나눠주시고 위치와 함께 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단지임장할 때는 단지만 봐라
사실 단지임장하면서 호갱노노에서 가격을 보고 상승률을 확인하고
전세가를 보고 하시는 분들을 보며
‘아 나는 언제쯤 저 수준에 갈 수 있을까’ 하며 자괴감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신에 저는 단지를 아주 꼼꼼하게 봤습니다.
강의에서 줴러미님께서 본인도 단지 보면서 다른거 못 본다며
단지만 열심히 보라고 말해주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래프와 가격을 먼저 보지 말아라
저는 주로 가격이 비슷한것 끼리 비교하거나
느낌이 비슷하면 그래프부터 대조해보고는 했습니다.
줴러미님께서는 그래프부터 보고 가격부터 보면 나중에 가치 판단이 어렵다
입지 먼저 보고 어디가 좋을지 생각해보고 그래프는 그 다음에 검증용으로 써라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단 한가지 내 손안에 물건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있는 것
저는 시세트레킹이 투자에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줴러미님은 시세트레킹은 낚시찌의 역할을 해 줄 뿐
매일 1등뽑기 해서 물건을 많이 가지고있으면 협상에서도 유리하다며
본인의 4천만원 네고한 사례를 들려주셨습니다.
시세트레킹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내 손안에 물건을 많이 가지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적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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