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지구 입니다.
저는 항상 제 스스로가 운이 좋은 럭키걸이라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요
이번 실전반 수강신청에 성공하고,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고, 튜터님과 튜터링데이를 보내면서
‘역시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제게는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들어주신 반짝이분들과 튜터님과의 시간을 되새기며
튜터링 데이 후기 남깁니다!
궁금한건 마구마구 물어보세요
저희조는 오전 분임 > 오후 임보,강의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아침에 발도장을 찍는데, 재이리 튜터님 발이 하나 더해지니 뭔가 확실히 더 커진 원모양 느낌이었어요.
든든한 발이 하나 더해져서 무더운 날씨에도 비교분임도 함께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분임은 1:1 튜터링과도 함께 이루어졌는데요,
9월 투자코칭을 신청했다가 부득이하게 하지 못했던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질문도 머뭇거리지 않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주셨던 점이 감사했고
제가 여쭤본 질문에서도 어떤 부분을 생각했는지, 그리고 뭘 놓쳤는지도 짚어주셔서
제 질문에 깊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날씨인데도 중간 중간 지나는 루트마다 함께 나눠볼 고민, 질문들도 카톡방에
그래프와 함께 진짜 적절한 타이밍마다 올려주심에 감탄…
덕분에 조원분들과도 다양한 의견 나누며 더 알찬 분임이 되었습니다.
땡볕에 쉬지않고 말씀하신 튜터님,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반짝이 조원분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감사하면서 죄송하면서
아마 그날의 마음을 잊을 수 없을거에요 🩷
임보는 태도, 책임감입니다
간단한 점심과 함께 임보 피드백에 대해서 가장 먼저 말씀하신 부분은
바로 임보는 태도, 책임감이라는 것.
그리고 임보가 과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 투자 계획서로서 제대로 역할할 수 있도록
사실에 대해서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서 내 생각을 연결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나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나의 임보를 작성했는가?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작성할까! 에 대해서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즈엇 > 킴도 > 꺾마 > 케짱님 > 튜터님 미니특강 순으로 시간이 채워졌는데
각 임보와 강의에서 BM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손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진짜 할말 20000개 수준인데…
조원분들의 임보 볼때마다 감탄했고, 튜터님의 미니강의를 통해서
제가 가장 기계적으로(?) 대해서 힘들었던 단지분석에 대해서 저 다시 한번 불타올랐습니다.
왠지… 이렇게만 하면 단지뽀개기도 재미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x1000 어려운 1등 뽑기와 비교평가에 대해서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약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제가 시작하지 못한 부분이라 분명 하다보면 막힐 수 있겠지만,
든든한 반짝이 조원분들과 튜터님이 옆에 계신다는 점이 큰 힘과 용기가 됩니다 🩷
실전반은 튜터링데이 이후가 찐이니, 오늘 채운 에너지로 함께 또 달려봅시다
이제 월부를 시작한지 일년 정도된 시점입니다.
다른 조원분들에 비해서는 짧기도 하고 몰입도 많이 못하기도 했지만
더운 여름을 지나고, 갑자기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사실 약간 지쳤던 것도 사실입니다.
실전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주셨는데, 저는 실전반 뿐 아니라
저의 투자 생활을 나중에 돌아보게 되었을때도 튜터링 데이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 에너지를 얻게 된 날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약간 새벽감성에 젖어있긴 한데(?) 그래도 제게 튜터링 데이는 잊을 수 없었던 날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따뜻한 격려와 조언부터, 반드시 적용해보아야 하는 실질적인 조언까지.
먼길 오셔서 오랜 시간 온 힘을 쏟아주신 재이리 튜터님께 저 또한 온 마음 담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함께 고생한 우리 반짝이 분들도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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