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실불도저입니다.
ㅣ협상
첫 번째 시간은 협상을 주제로
험블 선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마침 저는 근래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요.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험블 선배님께서는
하나의 물건을 투자하기 위해
하룻동안 72개의 부동산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물건을 투자하기 위해
총 5000km의 거리를 이동하며 치열하게 협상했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트로에서부터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협상을 통해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를
말해주셨는데요.
현재 저는 그 중 단 하나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험블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이 3가지를
명확히 해서 저 역시 선배님께서 하셨던 방법대로
똑같이 따라만 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라면까지 남기시며 긴장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신 험블 선배님 감사합니다.
ㅣ선명한 앞마당
저는 항상 앞마당의 개념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제목과 같이 과연 선명한
앞마당이란 무엇일까?
정확한 기준과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반마당이라는 꼬리표가 따라왔었던 거
같습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재이리 선배님께서 선명한 앞마당이라는 주제로
개념과 현장에서 투자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알려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단지임장에서부터 매물임장까지
목적과 이유, 방법을
자세히 뜯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다음 임장때부터 바로 적용하여 임장지를
나의 선명한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ㅣ급매 투자하는 방법
누구나 급매를 사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문제가 있었습니다.
급매가 급매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왜 급매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매 투자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강의에서는
진담 선배님께서 급매를 찾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저의 뒤통수가 찌릿하며
바로 적용할 수 있던 것 중 하나가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최저가가 꼭 급매가 아니다.
나에게 맞는 물건이 급매다.'
라는 것을 알고
최고가부터 물건을 살펴보며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매번 저의 기준이
달라진다는 문제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주식을 팔면 이만큼 까지,
적금을 깨면 이만큼 까지,
실거주집을 정리하면 이만큼 까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널뛰기 같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씩 바뀌는 기준에
헤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먼저 설득할 수 있도록 셀프 매물문의를 통해
확신을 가지는 투자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경험과 시간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신
험블, 재이리, 진담 선배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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