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인상깊었던 점 3가지:
1. ‘가능성은 언제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말이 와닿았다. 스스로를 한계 짓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
2. 사람들은 부동산 장이 안좋으면 ‘이제 지방 부동산은 끝났다.’ ‘인구소멸로 부동산 투자는 끝물이다’라는 기사 헤드라인이 뜨는데, 시간이 지나보면 하나도 안맞는 말이라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심리나 규제만 볼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bottom-up투자로, 단지 자체가 가지는 입지독점성을 생각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나 조차 그러한 헤드라인에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장을 점칠 수 없기에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람)
3. 매매지수보다 오히려 전세지수가 아무리 오래걸려도 10년내에는 크게 뛴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전세가는 실수요이고 매매가를 받쳐주는 안전마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 (투명벽돌) 그러한 전세가가 과거 통계에서 10년 경과시 2배, 5년 경과 시 50%가 상승한 것이 인상깊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원금을 보전할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기초반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세람)
4. 이 강의를 듣기전에는 한방을 노렸다.. ㅋㅋㅋㅋㅋ 좋은 입지에 좋은 시기에 투자해서 큰 수익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잃지 않는 투자, 배우는 투자, 리스크가 적은 투자를 해야 장에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환수원리에 입각해서 안전한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인드세팅으로 바뀌었다. (세람)
2주차 강의 이후 실천하고 싶은 점:
-엄마: 종잣돈을 모으겠음.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함.
-세람: 급하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독서’를 열심히 하겠다. 수익률 보고서를 한번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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