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서투기16기 모든 앞마당에 한 채씩 사90조_리포] 2강 수강후기

 

‘와닿았던 점’과 ‘적용해볼 점’

 

기회가 오고 있다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불과 3달 전만해도 3급지를 보고 있던 나에게 2급지부터 가라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4급지 구축까지 보라는 내용을 강의에서 들었을 때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울시장 상황에서도  

전세가를 포함한 시세파악을 이어나가며 기회를 가질 수 있고,

4급지의 가장 큰 장점 ‘Low risk, Middle return(1~3)’ 즉,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주우이님의 말씀이 저를 정신차리게 하셨습니다^^;

오른 건 보내주고, 구축 등 매매가가 주춤하면서 전세가는 상승하는 단지들에서 

기회를 찾아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더 와닿았던 부분은, ‘앞마당싸움, 지금은 무리해서라도 앞마당을 늘려놓는게 좋다' 였습니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느라 버거운 시기에 우선 순위를 다시 정리 할 수 있게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구축 vs 신축, 20평대 vs 30평대, 

구축가격은 신축은 65% 

이 질문을 단지 임장시 동료가 한 적이 있었는데 대신 답을 주셔서 너무 명쾌했습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상승장에 더 많이 오르는 평형으로

내 전략에 따라 장단기 관점으로 고려해야 하라는 조언도 인상깊었습니다. 

 

연식 좋은 단지와 상급지 작은 평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말고, 

가격을 비교해보고, 내 종잣돈으로 어떤 전략을 가져갈지 고민하여 투자물건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 ‘공식’이 아니라 ‘수요’로 한다.

 

단지간 비교시 입지요소와 가격을 애플 투 애플로 비교를 하지만 

결국에는 ‘사람들이 어디에 더 살고 싶은가’가 라는 말씀도 귀에 꽂혔습니다. 

 

즉, 교통이 더 좋다고, 직장이 더 많다고 무조건 더 좋은 곳이 아니라

두 단지 중에 정말 하나를 사려고 고민하는 누군가로 빙의해 종합적으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매매가와 전세가를 분리해서 보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의 매매가와 과거의 전고점이 이 단지의 가치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실거주 수요는 얼마나 있는지! 비교 평가시 가격의 시사점을 끊임 없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비교평가의 고수가 되는 날까지. 

 

BM할 것들. 

  1. 주우이님이 언급하신 비교평가 프로세스 따라서 1등 뽑기
    (전세가율 XX% 기준. 매가 X억 이하 매물들 오룸차순 정렬, 후순위 거르기, 종잣돈 벗어난 단지 거르기, 
    급수 및 입지요소를 확인해 1등 뽑기) 
  2. 강남 3구와 인구구성 비교해보고, 10+4-50대 조합 보기
  3. 투자 단지를 찾았을 시 주우이님이 언급하신 순서에 따라 투자 진행하기

    (투자1,2순위+장부물건의 최저가 두고  가격,잔금시기, 전세 등 유리한 조건의 투자물건 선택)

  4. 시세 트래킹시 매매가만 먼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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