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자음과모음, 주우이, 권유디, 제주바다
‘와닿았던 점’과 ‘적용해볼 점’
기회가 오고 있다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불과 3달 전만해도 3급지를 보고 있던 나에게 2급지부터 가라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4급지 구축까지 보라는 내용을 강의에서 들었을 때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울시장 상황에서도
전세가를 포함한 시세파악을 이어나가며 기회를 가질 수 있고,
4급지의 가장 큰 장점 ‘Low risk, Middle return(1~3)’ 즉,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주우이님의 말씀이 저를 정신차리게 하셨습니다^^;
오른 건 보내주고, 구축 등 매매가가 주춤하면서 전세가는 상승하는 단지들에서
기회를 찾아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더 와닿았던 부분은, ‘앞마당싸움, 지금은 무리해서라도 앞마당을 늘려놓는게 좋다' 였습니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느라 버거운 시기에 우선 순위를 다시 정리 할 수 있게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구축 vs 신축, 20평대 vs 30평대,
구축가격은 신축은 65%
이 질문을 단지 임장시 동료가 한 적이 있었는데 대신 답을 주셔서 너무 명쾌했습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상승장에 더 많이 오르는 평형으로
내 전략에 따라 장단기 관점으로 고려해야 하라는 조언도 인상깊었습니다.
연식 좋은 단지와 상급지 작은 평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말고,
가격을 비교해보고, 내 종잣돈으로 어떤 전략을 가져갈지 고민하여 투자물건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 ‘공식’이 아니라 ‘수요’로 한다.
단지간 비교시 입지요소와 가격을 애플 투 애플로 비교를 하지만
결국에는 ‘사람들이 어디에 더 살고 싶은가’가 라는 말씀도 귀에 꽂혔습니다.
즉, 교통이 더 좋다고, 직장이 더 많다고 무조건 더 좋은 곳이 아니라
두 단지 중에 정말 하나를 사려고 고민하는 누군가로 빙의해 종합적으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매매가와 전세가를 분리해서 보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의 매매가와 과거의 전고점이 이 단지의 가치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실거주 수요는 얼마나 있는지! 비교 평가시 가격의 시사점을 끊임 없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비교평가의 고수가 되는 날까지.
BM할 것들.
투자 단지를 찾았을 시 주우이님이 언급하신 순서에 따라 투자 진행하기
(투자1,2순위+장부물건의 최저가 두고 가격,잔금시기, 전세 등 유리한 조건의 투자물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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