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는 정말 필기도 열심히 하고 들었다.
그동안 돈을 소비하고 쓰면서 내가 마치 부자가 된듯한 느낌, 내가 필요한것을 사면서 돈을 지불할수 있다는 그 상황에 만족하며 살았던것같다.
그래도 200억이상 자산가이신 너바나님 또한 Seed money 를 모으는 시간동안은 절약하며 사셨다는거다.
또한 투자 및 부동산에 대해
이번강의 이후 달라지게 생각하는점은 ,
투자를 무언가를 팔아서 이득을 보려 서두르지말라야 한다는거다.
우리 부모님세대에 투자또한 그러했다.
1기신도시에 수도권 아파트를 7000만원에 샀다가 지금은 7억이상 가치를 가진 30년이상 보유하신 아파트를 가지신분.
지방 광역시에 2층 다가구주택을 1.5억에 사셨다가20년 뒤에 1.1억에 파신분도 있지않으신가?
우선 투자할수있는 종잣돈을 모으고 이제 앞으로 나의 부동산을 어떻게 일구어 나갈지 마음을 다잡아 본다.
내가 욕심부리지않고 팔수있는 나의 가격 예상가를 일단 적어놓는다. 그 이상으로 물건이 오르더라도 미련가지지 않는다.
이번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계속 드는 느낌은, 내가 이곳을 너무 모른다는 느낌이다.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기분이 든다. 사실 강의가 끝나고도 내가 무언가를 많이 알게되는 내공이 쌓을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걱정이다.
그러기에 부족한것들은 종잣돈을 모으며 월부에서 추천하는 책을 읽으며 채워나가 볼예정이다.
그런데 이것으로 충분할런지..
앞으로 방향을 잘모르겠다.
학교다닐때 경제공부는 늘 재미있었는데..
20대 경제책도 즐겁게 읽었는데…
지금 40대에 들어온 월부는..
강의내용은 이해가 되고,, 월부의 너바나 레시피를기준들을 가지고 부동산을 구매하고 기다리면 손해보지 않는것들은 이해했다. 하지만,
그런데 종잣돈부터 모아야하는 내가 지금 어떠한 준비와 일들을 해야하는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것처럼 막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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