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기반을 시작하고 2주차가 끝났다.
추석이 껴있는 주라 중간에 무너지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오히려 걱정이 무색할만큼 매일 조금씩 성장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
점점 더 단단해져가고 있는 내가 좋고, 이런 변화들이 마음에 든다.
2강의 강의는 1강보다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
처음으로 부동산 투자원칙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의미하게 네이버 부동산만 찾아보던 나에서 이곳에선 어떤 정보들을 봐야하는지 알게 된 시간들이었다.
2-1강
제일 와닿았던 말은 선택과 집중 사이엔 포기가 있다. 모든 것을 다 가져갈순 없다는 말.
그렇다 지금 당장 좋은 것들을 다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이기적인 것이 아닐까..ㅎ
또, 본인의 페이스대로 가라는 것. 모든 것은 꾸준함에서 결정되는 것 같다.
2-2강
진짜 부자들은 뉴스를 보고 사고 팔지 않는다. (영향받지 X)
메스컴에서 이렇다라고 하면 팔랑귀처럼 흔들렸던 나를 반성해본다.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 → 나는 얼마만큼 배짱을 가졌는가?
투자란 돈이 일하게 하는 것. 이 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놀고 있는 이 친구들을 일하게 해보자!
2-3강
제일 흥미롭고 재밌었던,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운 차수였던거 같다.
나의 수요보다 타인의 수요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집 마련은 내수요와 타인의 수요가 교집합인 곳.
나는 나중심으로 생각하고 내 기준에 행동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서비스든 세일즈이든 내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보단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을 때가 의미있는 것.
불황이 호재를 이긴다. 호재는 휘발유 같은 것.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어 있을땐 다시 생각해보자.
호재라는 말에 사야되나라고 섣불리 고민했던 것들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
2-4,5강
드디어 나왔다 ‘저환수원리’
경제, 경영학을 전공한 나에게 2-4강은 오랜만에 대학생으로 돌아가 수업을 듣는 기분이었다.
수요와 공급..이 얼마나 재밌는 단어들인가 ㅎㅎㅎ
위기에 부자가 나온다. 위기엔 항상 움츠려만 있었던 나..! 변화해야한다.
★★★ 물가와 연동된 자산에 투자해야한다. 이 강의중 제일 와닿았던 부분인 것 같다.
물가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나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듣고 다시 복습할 때,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200%까지만 들을 수 있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렇기에 더 집중해서 보는 것!
매번 다음 강의가 더 기대되는 열반스쿨 기초반!!
다음주도 또 잘 배워보자.
댓글
한걸음 한걸음 과제를 해내고 계시는 달고나님을 응원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