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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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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을 듣고 느낀점이 몇 가지 있지만, 크게 2가지로 나눠보자면,
너바나님 핵심을 군더더기 없이 정말 알아듣기 쉽고 명료하게 잘 가르쳐주신다.
내가 이제까지 2천만원 가까이 강의비 지출 했는데, 과연 이렇게 알려주신 분이 있었나?? 한 번 돌아보게 됐다.
전부 다 엉터리 였다고는 할 수 없지만, 팩트 전달에 실패한 건 분명한 사실 같다.
그러니 여태 헤매고 다녔던 거지~~
이제 내것으로 루틴화 시킬 수 있다는 느낌이 강의 듣는 도중 처음으로 들었다.
2천만원 강의비 버릴동안 루틴화 시킬 수 있다는 느낌이 든 것은 처음이단 말이다.
루틴화 시키려면 앞으로도 해야하는 작업이 상당하다.
내심 속으로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이 너무 반갑네~ ^^
몇 년 전에 너바나님 강의 듣고도 20억 못벌었으면 바보지~~ 싶을 정도로 알려주신다.
듣는 입장에서 너무 편안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가르치는 걸 타고 나신 분 같기도 하다.
사람은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난 이 말을 뼈에 새긴 사람이다.
(일일이 하나 하나 나열할 순 없지만 강의비 2천만원 날릴 동안 돈만 날린 것이 아니다.
시간도 날렸고, 자본금도 줄어들고, 인간에 대한 기피, 기타 등등~~)
<얻은 건 사람 심리에 능통해졌다는 거~~~ 그래서 단호해졌다는 거~~~
단호해진 덕분에 가끔 멋있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웃픈 현실. ㅋㅋ>
또 다른 느낌 하나는 뭐냐면,,,
그동안 나한테 강의비 받아가고 쓰잘때기 없는 소리 지껄인 그들에 대한 분노, 화 비슷한 것이 치밀어서 미쳐버릴거 같다. 씁쓸~~~
자중하고 강의 열심히 더 들으러 가야겠다.
근데 며칠전에 (9월 14일) 문자가 하나 왔는데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라고 시작해서 2강 수강 시작하라고 방법을 담은 강의라고 보내신 문자
진짜 너바나님이 보내신 문자인가요??
아님, 시스템에서 보낸 문자일까요??
문자 읽고 있는데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급쟁이부자들 식구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 더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