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8기 한가할틈없이 이러케 1달씩 폭풍성장 ☆ 공부하는미화씨] 멘토님을 향한 LUV letter : 튜터링데이 후기

  • 24.09.18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튜터링데이 스케줄은

만나서 임보발표를 하고 비교분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멘토님의 배려로 사임 쓸시간을 좀 길게 주셨고

대신 비교분임과 사임 작성방법,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님과의 첫만남은 강의실에서였었고

두번째 만남!! 튜터링데이날

모두 두근두근 한 마음을 가지고

역 앞에서 멘토님을 기다렸습니다.

 

수줍게 나타나셔서 활짝 웃으시던

우리 멘토님……. 극 I시라고…..ㅎㅎ

부끄러워하시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저희는 비교분임 대신

임장지를 돌며 멘토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뉘어

멘토님께 질문공세(?)를 퍼부었습니다.

 

날씨가 더웠음에도 땀한방울 흘리시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답변주신 멘토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2개 그룹으로 나뉘어서 임장을 했었지만

구축과 신축 단지에서 무얼 봐야하는지

설명해주실 때는 합체!

 

이론으로만 듣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확확

구축 예시로 들어주셨던 단지는

단임을 할 때 쾌적하다고 느꼈었던 단지인데

단지 배치가 네모났었기에 이런배치도

사람들이 좋아할까란 의문점이 있었는데

답변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훗~ 임장력이 조금은 생겼나보군!!)

 

 

다들 임장지에 대한 질문도 준비해오셨고

개인적인 질문도 준비해 오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질문 드렸는데

아주 시원하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 아직 1호기를 못한 상태로 마음이 붕 떠서

약간의 흥미를 잃은 상태로 지내고 있었기에

멘토님과의 시간이 아주 소중했습니다.

 

 

1그룹분임 - 점심식사 - 2그룹분임이 끝나고

카페에서 사임 작성방법에 대해

멘토님께 미니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것은

“가설검증”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가설검증이라는 단어를 얘기해주셨던 분이

한분 계셨는데 망구 튜터님의 특강에서였습니다.

 

월학에서 하고 계시다는 요 가설검증

당시 강의를 들었을 때는 서로 다른 지역의

생활권을 비교 할 때 가설을 세워 검증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셨었는데 어렵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생활권 내에서 비교를 하는 것이기에

교통이든 학군이든 하나를 정해서

해보라고 해주셨습니다.

가설검증을 하면서 생활권마다의 선호도를 파악 할 수 있고

사람들의 선호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막상 임보에 적용해보니 어렵긴 했지만

앞으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긴시간 튜터링 받고 저녁으로 우동까지 먹고

우동 먹으면서도 이질문 저질문

(식사 제대로 하셨겠죠?^^;;)

그리고 아쉽지만 멘토님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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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임보피드백이 남았거든요~

멘토님께서 또 별도의 시간을 내주셔서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자의 일정과 사정이 있는 관계로

전부가 다 모이진 못했지만

조장님, 노랑이님, 대디님, 괭이님, 잠토님 그리고 저

이렇게 6명은 강남역 근처 스카에 모여

줌피드백을 같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독서TF분들도 같은곳에서 모임하셔서

줴러미 튜터님을 엘베에서 만났더랬죠 ♥.♥)

 

 

저희조 발표는 괭이님, 나봄님, 러케조장님!

역시 임보도 멋지게 발표해주셨고

배울게 많은 장표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잴리님께서도 가설검증 장표를

발표해주셨고 멘토님의 추가 설명으로

가설검증의 미스터리를 풀었습니다.

(이제 적용만 잘하면 돼…)

 

말씀해주셨던것들 잘 적용해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임보를 꼭 써야겠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저희 임보 훑어 보시니라

제대로 못주무셨던 멘토님

피곤해보이시는 멘토님 얼굴 보면서

죄송스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임까지 우리 폭풍이들 화이팅!

 

멘토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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