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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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나눔(공감)글]_고단하고 힘든 하루, 오늘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투자자 해바라기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와 응원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의 이 기억과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 나눔??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너무 고단하고 힘든 하루하루지만...
우리 너무 잘 하고 있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지금의 이 순간이
결국 우리를 보다 더 나은 삶으로 이끌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자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항상 부족한 3개월 사회초년생 투자자를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서투기 17기 60조 조원분들께

 

언제나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주는 열기, 실준, 열중 조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매번 또 한 단계씩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하루 남겨두고 단임을 하기 위해서
조원분들과 성북구로 단지 임장을 나왔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집을 나와서,
오전 8시 30분에 성북구에서 단임을 시작하고,
중간중간 식사, 휴게 시간을 제외한 10시간 30분을 걸어
오후 9시에 단임을 종료했네요~!

 

 

 

체력적으로 솔직히 부담이 없지는 않는 오늘 하루였습니다.

 

단임이 끝나고 문득,,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종로 구청 앞
"종각 젊음의 거리"(유흥 술집 거리..)를 만났습니다.

 

 

원래는 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무의식에 따라 발걸음을 술집 거리로 옮겼습니다.

 

술에 취해 있는 사람들,
친구, 연인들과 하하 호호 웃으며 술잔을 부딪치며 웃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절대 그들을 비하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 그 순간 문득 들었던 생각이.
나도 목표가 없었으면,, 지금 이 순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친구들과 웃으며
술을 먹고 취해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었겠지..


그리곤 내일 일어나서 출근을 했겠지,,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는 매일매일 너무나 고된 하루를 보냅니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은 우리가 향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들 어떤 계기로 지금의 투자자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다들 어떤 목표를 가지고 힘들지만 한편으로 즐거운 지금 이 순간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항상 목표를 잊지 말고, 지금 임장에서 흘리는 이 땀방울, 한 걸음이, 임보에서 투자자로써 생각을 넣는 한 장표가
반드시 우리를 보다 더 나은 삶으로, 목표로 향하게 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힘든 순간이지만, 본인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그 사소한 행복에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 월부에이드 먹는데,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요^^, 두번 먹은 건 안 비밀~)

 

그냥,,,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이었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용기와 응원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었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 동안 더욱 유리공 지키기에 몰입하셔서
또 중간중간 틈틈이 투자자로써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언제나 우리 월부인들!! 최고!!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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