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 2강 강의 후기 [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선샤잉]

2강은 너바나님의 투자의 원칙, 투자 레시피를 알 수 있었다.
열기 2번째 수강이지만 들을 때마다 항상 흥미롭다

거만한 사람은 강의 듣고
당연한 소리 아니야? 기본 내용 아니야? 이것도 몰랐어?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부자가 되었을까? 절대 아니다.


기본 내용, 기본 원칙을 강조하는 이유는 강조해도 안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실패하는 투자자들은 기본 원칙도 안 지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뉴스 보고 부동산 시장이 어쩌고저쩌고 나라가 망하고..
이런 비관론자 태도로는 성공하는 투자를 할 수 없다..

나는 안 그럴까?

최근 뉴스에 서울 아파트 계속 오르고 있고,

지방 아파트는 미분양

대출 규제를 강화 시킬 것.

인구 감소 역대 최고..

아마 좀 흔들렸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고 이런 생각과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열기를 듣게 되었다.





“투자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돈을 버는 것은 낙관론자이다.”

 

어떠한 것을 가치판단을 할 때 무엇으로 하겠는가?

기준이 있어야 한다!

좋은 투자란?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서울 기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악재

브랜드

집이라는 건 절대 나의 수요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타인의 수요를 생각해야 한다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질문

우리나라 출생률도 낮고 인구도 점점 낮아지는데 부동산이 가치가 있냐?

자 학생 수가 80만 명에서 40만 명으로 준 건 사실이나.

서울대 가는 학생 수는 줄었나?

아니다.

서울 인구가 왜 줄었나? 비싸고 오래되어서 주변으로 확장된 것이다.

수요가 떨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을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너바나의 투자 원칙

저 환 수 원 리



저평가 여부 - 가격보다는 가치가 중요.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

환금성 - 돈으로 바꿀 수 있느냐? 상가,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가 수요가 많아 환금성이 더 좋다

수익률 - 투자금 대비 내 돈을 얼마로 돌아오는가. 수익률 계산 전 나의 투자금 따라 투자해야 한다.

원금 보존 - 적정 전세가율과 입지 독점성만 잘 따져 원금을 보존하자

리스크 관리 - 역전세, 대량 공급, 급격한 전세 상승, 상승기, 너무 작은 갭 (전세금 욕심)

투자의 리스크는

원금 손실 - 가치 없는 것을 사게 되면 원금이 손실이 될 수 있다.

작은 수익 - 월세 수입 30만 원씩 들어오는 걸로 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환금성 - 돈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가장 큰 리스크는

가치 없는 것을 사는 것이 최악이다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고 배짱이다.

투자는 정글이며, 책임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나의 객관적 판단을 꼭 한 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