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자실하면서 서투기까지 듣느라 쉽지 않지?
요즘 회사일도 많아져서 더 힘들꺼야..
근데 하나만 약속했으면 좋겠어. 늦게 가도 좋으니.. 절대 멈추지는 말자.
끝까지 응원할테니 최종 목적지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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