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를 급하게 집중해서 했던 시기가 있었다.

수학의 정석을 풀고 또 풀고 또 풀었던 기억이 있다.

다른 문제집을 풀어보기보다는 수학의 정석만 반복하고, 그동안의 기출문제들만을 풀고 오답노트를 하면서 반복했다. 2주차 강의에서 기본기라고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번밖에 듣지는 못하지만, 이 귀한 강의를 어떻게 머리 속에 잘 입력해야할지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졌다.

기본기에 충실할 것. 천천히 느려도 괜찮다. 조바심 내지 말고 나아가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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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09. 20. 09:17

강의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