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청한 돈독모 멘토
멘토님이 진행하는 돈독모는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버벅대며 핸드폰으로 입장했다.
후기를 쓴다고 컴퓨터를 켜니 난 컴퓨터로도 가능한데…왜 핸드폰으로 했나 후회가 살짝 된다.
집심마니 멘토님의 부드러운 진행에 힘입어 오늘은 말도 덜 버벅대고 나 많이 발전했다.
다른 동료분이 말씀 하신 것 중 알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목실감 쓰기는 나도 하고 싶지만 여전히 큰 벽으로 남아있다. 컴퓨터 말고 노트로 가능한 게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나는 컴퓨터 보다는 정겨운 글쓰기가 좋으니까~
또 한 분은 부자가 된 친구에게 그 경험담을 물어봤다고 한다. 나 역시 오빠가 대리할 때 비싼 차를 모는 또는 성공한듯한 사장님들을 만나면 그 경험담을 물어보라고 했다. 역시 사업이 마지막 그 길인 것 같았다. 결국 내가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그 무게가 클 수록 부자가 되는 것 같다.
멘토님이 하신 말씀 중 나의 (1호기가) 미운 물건이면 그 물건을 빨리 치우고 싶다는 그 마음을 들으면서 가치를 알고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의 중요함이 더 와 닿았고, 코칭이 없어진 지금 내가 스스로 알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이번에 구리구리님이 말씀하신 돈독모 레버리지를 하고 싶었는데 경험담 레버리지를 얻기는 했지만,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레버리지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했다. 하지만 투자는 마인드가 더 중요한 법! 다음 돈독모 책을 알려주신 멘토님 감사드리며 다음 돈독모에서도 뭔가를 얻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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