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Goodgood입니다.
메로나 튜터님과 함께한 영광스러운 튜터링 데이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이번 실전을 들으면서 튜터님과 함께하게 되어 천운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만큼 밀착해서 케어해주시는 튜터님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 지금 제가 투자하면서 월부안에 있는 상황이 맞을까요?”
저는 아가들이 아직 돌을 막 넘긴 막내랑, 두살 첫째 때문에
지금 상황이 투자를 하고 월부에 있는 상황이 맞는지 튜터님과 이야기하게 되었는데요.
“Goodgood님은 이거해야해. 이거라도 해야지 안 그러면 답이 없어”라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을 때 차라리 후련했습니다.
기본적인거도 잘 몰라서 투자 실력이 바닥이었던
제가 과연 여기에 있는게 맞는지 궁금했었는데요.
그럼에도 환경 안에 머물러서 살아내야 한다고 하셨던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월부 생활안에서 내가 제대로 하는건 맞는지 방향을 잃어서
몇 주간 제가 했던 투자에 대해서 방황했던 시기였는데요.
차라리 너무 모르고 투자 실력이 모자란 것을 인정하고
또 스스로 부족한거에 대해 반성할 수 있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스스로를 이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첫번째 실전반도 그랬고
이번 실전반도 쉽지 않겠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0호기를 만들었고 복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튜터님 ㅎㅎㅎ 저 진짜 너무 막막하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대근무를 끝나고 집에 와서 잠깐 눈 붙이고 아이는 어떻게 노는지도 모르고
정신없는 하루에서 과연 나는 오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요.
메로나 튜터님께서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하세요. 안 죽어요" ㅋㅋㅋㅋㅋ 라고 하셔서
정말 6년차 교대 근무자 + 애둘 아빠의 네공이 보통이 아니시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매물에 대해서 지속적인 의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진정 투자자라면 저렴한 물건을 지킬 강인함도 있어야 하고
또 지금 강인해지는 과정에 있는 초보맘이자 초보 투자자임을
꼭 한번은 겪어야 하는 일을 겪었을 뿐임을
그리고 제가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복기할 수 있는 튜터링 데이였기에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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