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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코크드림님의 3주차 강의 수강 후기입니다.
이번 지기반 수강을 하며 임장중인 지역이 예시지역으로 나와 가장 즐겁게 본 강의였습니다.
사실 절대적인 가격이 싸다고 느껴지질 않아, 이곳은 투자 대상으로도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곳의 시세도 함께 트래킹해야하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당장 투자하긴 힘들지라도, 나중에 갭이 붙어서 투자 가능지역에 들어올 수도 있으며.
꼭 투자를 하지 않는대도 시세 트래킹에 있어 다양한 지역이 있어야 더욱 정확한 시세파악이 가능하단걸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급량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지방의 경우 공급량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기에
단순히 수치로만 파악하는게 아니라 00이라던가 33같은 세부적인 정보. 즉 지인에서 수치로 집계되지않고
타 어플을 확인해야하는 정보까지 취합해야 정확한 공급량을 파악할 수 있단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십니다.
특히 제가 임장중인 00구가 자주 언급되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지방에서는 입지보단 00이 더 우선시 되며, 00이 나쁜건 입지가 최상급으로 좋은게 아니라면 사지 말아야한단 교훈을 얻고갔습니다. (물론 안 오르는건 아닙니다만, 소중한 투자금을 넣기엔...차라리 같은 금액이면 다른곳에 넣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의를 다 듣고 든 생각은
분임단임을 안하면 정말 그곳의 입지가 어떤지 파악하기 어렵겠구나 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번 예시 지역을 가서 코크드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쉽게 이해됐지만,
만약 제가 그 지역을 안가고 생각했다면... 웬만해선 투자해선 안되는 44지역을 대장지역의
하위지역이라 오판하고 투자헀을수도 있을 거 같거든요 (실제로 저 역시 분임때는 그곳을 좋게 봤습니다만, 단임하면서 전혀 아니란 사실을 알았습니다ㅠㅠ)
정말 이 강의가 아니었으면 제 소중한 돈이 허공으로 날아갔을거같아...강의가 구세주처럼 느껴졌습니다 ㅋㅋ
3주차 강의도 너무 보람차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차 강의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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