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단 하다보니 우당ㅌ6 3십억 된 조] 4강, 투자의 본질을 일깨워준 비요일 권유디데이♥

안녕하세요!

피카츄와 라이딩을 좋아하는

 카츄라이더입니다 :）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오는 비요일 . .★

권유디 멘토님을 만나러 가는 길!

밖에는 비가 내리지만

제 마음에는 투자에 대한 

가성비가 내려와~!!!!!!

느낌으로 아지트를 향했습니다 :D

오늘 강의 느낌은

마치 너나위님의 나긋나긋처럼

“권유디님의 나긋나긋”느낌!?!으로

강의를 열어주셨습니다~!

(넘 잘생겨서 일단 강의장이 훈훈!

강의가 넘 재밌어서 강의장이 후끈!)

역대급 혼란스러운 시장속에서

수강생들에세 해주싶은 말이 많아

추석을 무척 설레게 보내셨다는 멘토님!

첫 시작은 30, 30, 40의 숫자들로

잘생긴 권유디 멘토님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에 40시간, 

하루에 6시간 이상 투자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그걸 행동에 옮기셨다는 사실에

먼저 제 마음이 경건해졌습니다.

나는 과연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나의 역할(딸,엄마,아내,며느리, 그리고 나자신)을

충실히 살아내고 있는가? 에 대한 생각을 이어가며

잠시라도 제 삶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잘 하고있드아!!셀프 토닥토닥)

/  지역 분석하는 방법론을 배우는 시간

저는 제대로된 임장도, 임보도 이번이 처음인데

어떻게 처음하는 제 마음을 꿰뚫으셨는지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건가?

생각이 들고있던 찰나,

어려울 수 있지만 

월부에서 알려주는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권유디 멘토님의 간절한 진심이

제 심장 관상동맥을 관통해 혈류가

투자자의 마인드로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혈관타고 흐르는 투자자의 마인드

이 느낌을 기억하자!)

그리고 또 다시 명언을 남겨주셨습니다.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파워 F인 저는(ENFJ) 

제대로 된 기준 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투자에서 감정을 빼고 기계적으로 해야한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누군가 올바른 길이 이쪽이라고 설명해주고

길잡이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오늘 권유디 멘토님의 강의가

마치 망망대해에서 길 잃은 돛단배에

한줄기 빛을 비춰주는 등대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빛을 따라 가면 되겠구나,

저쪽이 길이 구나,

저 길을 따라가면 안전하게 갈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기에

아 내가 이대로만 하면

안전하게 성공이란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BM

*감정을 빼고 기계적으로 시세트레킹을 하자

*멘토님이 하신 방법 그대로 따라가보자(안전하니까!)

/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는 이유

저는 서울 2급지 3급지에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서울투자 기초반에 뛰어든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대로 된 앞마당이 없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려울 것 같은 서울에 대한 장벽을 와장창 깨고싶었고,

상급지가 어떤 곳인지,

서울이 어떤 곳인지,

사람들이 원하고 몰리는 곳이 어떤 곳인지가

제일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살면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냥 오가는 핫플레이스가 아니라

투자자 관점에서 그 지역에 대해서 

너무 알고싶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서투기 강의를 듣고

4강 권유디 멘토님의 막강까지 듣고나니,

나 서투기 듣기 너무 잘했짜나?!

완전 럭키카츄자나?!>_<

라는 생각과 함께!

서울투자 하려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그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 상급지에 투자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안정된 노후와 행복한 은퇴를 위함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며

초심을 다지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독강임투 너무 중요하지만,

이런 투자의 본질을 짚어주는 멘토님의 강의가

오늘 정말 말씀 하나라도 놓칠까

펜이 쉴세없이 움직이며 필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고퀄리티 강의에

투자 본질까지 꺠워주시는 섬세함까지..

너무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D

BM

*서울투자 목적은 상급지 투자가 아닌! 안정된 노후와 행복한 은퇴를 위함이다

/ 입지 볼 때 어떤 걸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일단 강의를 들으면 답이 나옵니다.

아주 명쾌한 답이 좌라라락 펼쳐집니다.

이건 강의를 들어야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까지 열심히 칠판에 그려주시면서

매매가/전세가, 전고점에 대해

그리고 그 단지가 지니는 가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이 부분이 저는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많이 공감되고

가장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교통,학군,환경을 볼때

“유디님은 이렇게 해석하시는 구나”

“이런건 이렇게 봐야하는구나”

정말 유디님 시야에서

우리가 어떻게 지역을 바라보고

어떻게 분석을 하고 

그래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투자에 연결해야 하는지까지

모두 다 탈탈 털어내어 설명해주셨습니다ㅠㅠ

인사 담당자 마인드로

가치가 있는 사람을 뽑듯이!

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 )

/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일을 하세요

달리조장님의 리드하에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가서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주변 생활권과 상권을 분석하고

서로 어떤 단지가 더 좋은지

이유를 얘기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갖었었는데요.

이게 정말 조원분들 모두 입을모아

너무 좋았다고 했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핸드폰에 빠지거나,

단지 가격에 빠져서 본질을 놓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 시간도 있었는데요,

역시 멘토님께서는

임장에서 핸드폰에 빠져들고 다른것에 집중하기보다

임장가서는 눈과 발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현실적으로 너무 와닿았습니다.

다들 사람인지라 모두 공감하듯

강의장이 흔들리듯 끄덕였다는 후문..ㅎㅎ

BM

*임장에서 눈과 발에 집중해서 주변을 샅샅이 살펴보자!

/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행복에 대해 내가 이 일을 하려면

멀리 길게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멘토님의 경험을 녹여서

저희에게 풀어주신게 참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위해

인풋이 있어야 하지만,

그 안에서 행복함을 느껴야

더욱 오래갈 수 있고,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 그리고 나의 상황들을

잘 챙기면서 함께 이뤄나갈 수 있음을..

그래야 진정으로 마음이 공허하지 않고

행복으로 꽉꽉 채울 수 있음을

가슴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나는 이래서 못해” 가 아닌,

“나는 이렇기 때문에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가는

제 자신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흐뭇함을 마음속 깊이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내가 진정 행복할 때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때,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얘기를 나누며

서로 하루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며

내일을 꿈 꿀 수 있는 시간들이

저는 참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집에 와서 

12시가 넘은 시간에

잠들어있는 남편과 10개월된 아기를 보며

진짜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지! 라는 혼잣말을 한채

문을 닫고 나와 이렇게 강의 후기를 남기며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깨닫고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끼는 오늘입니다 : )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그리고 투자 본질에 대해서

투자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서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이 모든것을 강의에 녹여주신

권유디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