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팩님,
오프라인으로 강의실에서 뵙고 직접 수업을 들으니, 준비없이 열의만 가지고 있던지라 처음엔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정신없이 따라가기
바빴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다시 한번 자료를 들춰봐도 이해와 연결이 잘 안되어 많이
힘들었네요.
정말 중요한 내용인 건 맞는데, 내가 어떻게 적용해야만 사고가 안나게 잘하게 될 지 너무 걱정되어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하나씩, 한 강좌씩 노트에 필기를 해 가며 듣고 이해하니 “아~”하고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50대 후반에 준비가 전혀 안된 노후, 생각만 해도 막연하고 막막한 느낌이 밀려와 너무도 불안한 나머지 조급함이 밀려오는 처지인데, 꼼꼼히 하나씩 대출력 강의를 듣고 공부하니 조금씩 불안한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과연 해낼수 있을까? 실패하면 안되는데~~
하다가 정 안되겠으면 플팩님이 도와준다 했으니 나중에라도 플팩님만 연락이 된다면~ 하고 용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적극적으로강좌 소개를 하게 되더라구요.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이렇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1억 정도의 소자본으로 어찌해보려 하니
아직도 막연하지만 더 공부해서 1호기를 마련하는데 성공해 보고자 합니다.
해낼 수 있겠지요?
너무도 간절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
힘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열심히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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