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26조 일주1]

  • 24.09.21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일주입니다. 

 

3주차 강의는 대선배님이신 

양파링님과 주우이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양파링님의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주우이님의 초보투자자의 실전+성장편은 

 

투자자로서의 자세와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보게 되는 강의였는데요.

 

현재 지금 저의 위치에서 (메타인지..!!!) 

두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닫게 된 부분과  

BM 할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정말 알고 있는게 맞나요? 정말 할 수 있는게 맞나요? 

 

 

항상 부족한 임보…

(당연하지..많이 안썼으니까..;;)

 

찜찜한 마음… 

(최선을 다했나요..?)

 

제대로 하지 못하니 하기 싫다…

(그럼 어쩌라고?)

 

 

 

그래도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항상 하지 않고 ‘이게 맞나?’하는 의심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첫 수강 때 수익률 보고서를 쓰면서도 

 

템플릿으로 과제를 하면서

 

이건 무슨 의미일까? 

 

미니임보 같은건가? 

 

근데 내가 임보 쓸때 내가 수익률 부분을…이런식으로 썼던가?

 

 

하고 아주 아주 애매하게 수익률 보고서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내 물건이 어떤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서 간과하고

 

항상 반쪽짜리 임보로.. 

 

투자 결론에 이르지 못한 부분을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1. ‘투자(시점)’ 관점에서의 수익률 의미  (not 어차피 다 오르니까 아무거나 사자.)

  2. 현장사진의 의미 = 지역 이미지를 저장 = 투자자의 자신감과 경쟁력

 

 

 

 

 

마침표를 찍으세요

 

 

임장지 고민? → 필요없다! 

 

사도 괜찮은 곳들이 있어도,

 

보는 눈 = 실력이 없으면 그냥 갔다온다는 주우이님의 말씀…

 

뼈를 때립니다 ㅠ…

 

 

 

같은 것을 봐도 기회를 읽는 실력이 없으면, 

 

신호를 해석하는 실력이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부터 가라고

 

처음에 지방가면 시간, 돈…임장실력을 늘리고 가야한다는 말씀에 

 

지난 첫 지기반에서 겪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임장실력 전무! 패기롭게 지기반 신청 했다가 월부를 떠난건 

 

이유가 있었네요 ㅎ

 

 

 

비싸다고, 

기회가 없다고, 

다 날아갔다고 

 

투덜거릴게 아니라 

묵묵하게 가까운 곳부터 앞마당을 쌓고, 

복기/기록하고

‘마침표’를 찍는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구나. 

 

먼저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구나. 

 

정석이 느린것 같지만 가장 빠른 길이구나…

크게 한바퀴 돌아서 깨닫습니다. 

 

 

 

 

  1. 매전갭부터 보지 말고. 순서를 지켜서!

  2. 좋은 곳부터 보는 습관을 가지기 (같은 가격 더 좋은 곳은? 마구마구 모여라!)

 

 

 

 

 

 

목표는 북극성, 하지만 나자신을 잘 아는게 중요하다.

 

 

비전보드는 꿈이고, 목표이고, 북극성이지만,

 

우선 자신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내 상황과 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메타인지하지않으면

 

목표까지 이르는 과정을 채워갈 수가 없습니다.

 

 

주우이님께서 매번 자기전에 

 

오늘 잘 했나? 스스로 되묻고 yes!!! 일때는 자고,

 

아닐때는 스스로 복기하신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작년 열중반 이후로 침대정리를 1가지 좋은 습관으로 가져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이렇다할 좋은 습관을 가져가지 못하고 있네요 ..

 

 

BM.

가져야할 좋은 습관을 포스트잇으로 적고,

보이는 곳에 붙이기

(→ 비전보드 자주 보는 곳에 붙이기)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자.

 

 

성장하고 싶다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고,

 

나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겠습니다. 

 

(벌고 싶은만큼 하자.)

 

 

 

 

 

 

 

 

양파링님, 주우이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갑북이
24. 09. 21. 23:40

조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경력이 있으셔서 받아들이시는 내용의 깊이가 다르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가치
24. 09. 21. 23:43

일주1님 3주차 강의수강도 고생하셨습니다 :) 마지막 강의까지 쫌만 더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월벗
24. 09. 22. 12:45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