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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3강…
이제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지금까지는 큰 숲을 보여주는 강의였다면, 3강은 나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강의였던 것 같다. 재미있게 잘 풀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다.
하지만 부린이인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었고, 수익률 보고서작성이나, 임장하는 방법 등등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마음만 급했지 노력은 안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채팅창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마음만 조급해 진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다. 맞게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단어들도 생소하고, 하는 방법도 TOP5으로 잘 나와 있지만 보면서 이해하는데도 한계가 있는 듯 하다.
이것이 온라인의 단점인 듯 하다.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정말 답답함이 느껴진다. 도중에 포기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완벽이 아니라 완성하자” 라고 하신 것 처럼 잘은 모르지만, 완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
이제 진정 실전에 첫 발을 내딛는 느낌이고, 비전보드, 목감실, 수익률 보고서, 임장 등 열심히 작성하고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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