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제 상황이 남들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광역시보다 교통이 안 좋은 지방 소도시에서 일과 육아를 함께 하면서 투자공부를 하고 있으니까요.
남들도 저만큼, 아니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한다는 걸 인정하지 못해서 더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그런데 코크드림님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지방 투자자로 생활하신 모습을 말씀해주실 때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두 가지를 버리고 투자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첫째, 남들과 비교하기.
더 이상 남들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발전하고 성장했다면 잘하고 있다고 셀프 칭찬해주면서 멘탈관리하겠습니다.
둘째, 힘들다고 핑계대지 않기.
육아하니까 난 시간이 없어, 지방에 사니까 임장시간이 너무 부족해, 이런 핑계를 만들며 '그래서 난 못하는거야'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주어진 상황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일, 가정, 투자공부, 3가지를 계속 해 나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최근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1~2년 투자하고 말 거 아니니까, 아주 오랜시간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서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