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은지도 3주차가 되가네요…
처음에 마음은 정말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설렘반, 두려움반…아니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저는 늘 포기가 빠른 사람이였고, 내일이 아닌 그냥 오늘만 사는 사람이였거든요.
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이 저에게 정말 뼈때린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
왜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지? 왜 내가 지금 이 공부를 해야하지? 왜 내가 그동안 목표를 세우지 않았지?
한스텝 한스텝 한계단 한계단 천천히 가더라도 빨리 시작했더라면 지금보다는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좀 더 기회가 많을때 할 걸 후회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늘이 나에게는 가장 젊은 날이기에..ㅋㅋㅋ
저는 또 힘을 내어서 주우이님이 말씀하셨듯이 투자선배님들의 좋은 습관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월부의 모토이며, 정신인 여럿이 함께 멀리 가보려 합니다.
제가 3주차 강의 듣기전에 먼저 제 자신에게 준 목표는 현재 나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였습니다.
배우자와 현재 가계상황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상의해보았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겼더니, 또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두번째 목표는 올연말까지는 월부기초코스인 실전투자반, 열반스쿨 중급반까지 강의를 마치는 것입니다.
두번째 목표를 실행에 옮겨서 두번째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을때까지 힘내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우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내 주변의 지역부터 한번 분위기 임장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그냥 동네 구경온 사람처럼 아무생각이 없었지만, 하나, 둘, 좀 더 횟수가 늘어나면 보는 눈과 귀와 어떤 감…이 오는 날이 오겠지요??^^;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간다는것이 그리고, 그전에 나와 지금의 내가 완전히 완벽히 바뀔 수는 없겠지만,
노력해보려합니다.
지치지말고 목표를 향해 갈것입니다.
부끄러운 후기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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