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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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TF나알이]강의TF 임장 후기, 생각의 씨앗을 심을 수 있었던 시간(부제:식빵튜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강할 강,강티의 임장일이었습니다.

 

바쁘신데도 저희를 위해 함께 해 주시고

늘 진심으로 끌어주시는

존경하는 식빵튜터님 감사합니다.

 

인상깊었던 말씀들과 감사함이

휘발되지 않도록 

후기로 남겨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에게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

턱 끝까지 밀려오는 바쁨 속에서

의식적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내가 왜 하는지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

 

두 세시간 의식적으로 숨 쉬고

이를 하는 이유에 대해

나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나를 회복하게 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노래 듣는 게 좋아서

하루 카페 가서 노래 들으며

에너지 줄 만한 인풋을 넣는다.

 

'나 왜 이렇게 치여

나 왜 이렇게 못해는 사람이야'가

아니라 그러한 순간들이

돌아보면 성장하는 과정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식빵파파튜터님-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고

자모멘토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튜터님의 조언을 들으며

자신이 성장형 인간이라면

계단식 성장임을 받아들이고

힘들더라도 그 과정에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버튼들을 의식적으로

눌려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늘 상황은 제가 생각하는 것에 따라

색깔이 입혀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좋은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이

 

부자의 그릇을 키워가는 것

 

좋은 분들이 행복하게

해내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과정을 즐기며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알고

 순간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도록

진정 원하는 것인지 스스로 물어보며

 

이를 위한 과정들이 힘들 때가 있더라도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주어진 기회가 기회인 줄 알고

최선을 다하며 감사하고 보답하고자 하는

올바른 태도로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튜터님!

나를 필요로 해준다는 것

튜터님은 너무나 바쁘신데도

어떤 마음으로 저희에게 시간을 내어주시고

튜터링도 다 해내시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바쁠 땐 나 자신만 챙기고 싶을 것 같은데

벅찬 성장 과정 속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끌어가시는 

마음을 듣고 싶었습니다.

 

 

나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감사한 마음

진심으로 그 분들이 잘되었으면 하는

위하는 마음

 

제자들이 있기 때문에 

또한 동기부여가 되어

더 제대로 나누고자

더 열심히 성장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임장하는 중 

직장 일 때문에 먼저 가야하는

팀원분이 인사 후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아리님, 저는 이래서 기쁘게 하는 거에요 

저를 필요로 해주는 감사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충할 수 있겠어요.

 

나와 함께 하고자

어렵게 시간 내어 온 마음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몸이 힘들더라도 진심을 다해

행복하게 하게 됩니다.



 

말씀해주신 게 저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나누면서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기운이

느껴지는 시간들을 함께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나눔을 받았기 때문에

 

저 또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심을 다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최근 열반기초 선배와의 대화를 하면서

튜터님이 늘 이야기하시는

나눔의 행복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어  감사했고

 

강티를 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의 생각의 씨앗을

튜터님을 보며 심어나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따르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이

곁에 있다는 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느린 성장이더라도 인정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매일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진심이라는 게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환경, 

저의 마음 또한 채워나갈 수 있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에게 해주신 조언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튜터님.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꼭 오래오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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