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3주차 강의 후기 [열기79기 2번 생엔 5십억만 벌어보조_탄소] 눈물 쭈륵 흘린 강의

  • 24.09.23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부동산 선입견, 물론 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나는 가질 수 없을 거라는 것으로 시작해서 강의에서 나온 모든 말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에요.

 

하지만 궁금은 했죠! 매수하는 사람들은 누구냐. 도대체 그것을 보는 눈은 어떻게 키우냐.

경제 신문보고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야되나. 하지만 나는 시간이 없는데,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모두 부자겠지. 라는 생각.

항상 가슴 한 켠에 궁금증을 가지고 살았는데,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짜릿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보고서를 쓰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는구나~ 라는 아하 포인트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우이님께서 초보투자자를 위한 아낌 없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사실 이제 3주차이지만 저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여 ㅠㅠ..

 

저, 쇼츠 좋아하고요, 밥 먹고 퍼질러 쉬는거 너무 좋아하고, 주말엔 침대 위가 제일 좋고, 이건 퇴근 후에도 적용이요.

퇴근 후에 어떻게하면 집에 빨리 갈까 생각밖에 안 하는데… 전철 안에서도 쇼츠 . 사건의뢰 애청자입니다.

하지만 지금 강의 3주차 수강생으로써 강의듣고 공부하고. 목실감 루틴 잡겠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직장인 이외의(?) 삶을 사느라 힘들었거든요.

주우이님 마지막에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사는게 아마 쉽지 않을거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눈물이 쭈륵쭈륵 ㅜㅜ.. 어헝ㅇ…ㅠㅠㅠ

힘들어요. 힘든데, 목표는 있어요 ㅠㅠ..

 

왜, 고등학생 때 학원 가기 싫은데 성적은 올려야 하고. 그런 느낌인데 이건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 더 선명하고 뚜렷하게 내 현실을 인지하고 진지하게 임하게 되요. 포기는 하기 싫고.. 근데 힘은 들고.

누가 힘 안 들고 쉬울거야. 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힘들었는데, 큰 위로가 되어 눈물이 쭈륵쭈륵 나왔습니다.

 

너바나님 레시피대로, 양파링님의 작업을 거쳐, 주우이님의 부둥부둥은 월부를 선택한 과거의 저를 칭찬합니다.

 

월부, 진심으로 투자에 대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미래의 제가 성과를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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