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9기 43조 꽃나무] 핵심 질의응답 후기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강의

 이전까지의 강의가 뼈를 때리고, 몰랐던 신문물을 받아들이던 강의 였다면, 이번 강의는 가려운데 손에 닿지 않았던 곳을 알아서 척척 긁어주는 시원함에 소름까지 돋는 강의였다. 

 새삼 놀랐던 부분은 다른 수강생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궁금해 한다는 점과 16일에 마감되었던 질의에 대한 강의가 20일, 3일도 안되는 시간에, 그것도 추석연휴에, 무려 3강으로 정리를 해주신 주우이님이었다.

 사실 궁금한 점은 많았지만 ‘이건 내가 너무 앞서 생각하는 부분이겠지?, 나중에 알려 주실텐데 당장 앞에 있는 과제도 못했으면서 이런 걱정을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과 질의 1개라는 점에 고민 끝에 작성을 했었지만 이번 강의는 궁금했던 것들 이상으로 얻어가며 더운 여름을 잊을 정도로 시원한 강의였다.

 감사합니다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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