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8기 8조 풀필] 첫 술에 배부르랴

“다름 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다...., 왜 안해주는거지..., 누가 하고 싶은 것이지??, 아 내가 하고 싶은 거구나.”


처음든는 말도 아니고 평소에 당연스레 느껴졌던 말들이 문득 피부에와 닿게 느껴질 떄가 있는데, 이번 강의에 한 번더 느끼게 되었다. 은연중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나보다.


그래도 나름 동갑 평균보다는 더 아끼며 종잣돈을 마련했지 않았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만 가지며, 외면해 왔던 현실을 자각하게 되어 막막함이 컷던거 같다.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만은 '완벽한' 투자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었나보다.

고심 끝에 악수를 둘 바에야 '현명한' 투자를 해야겠다 다짐해 본다.








댓글


우리의봄user-level-chip
23. 10. 23. 10:36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