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1주차 강의 이후 핸드폰 배경화면에
"기분 나쁘게 하면 싫어하고, 기분 좋게 하면 손해 받는지도 몰라.
남이 조언하고 충고 할 때, 감정적으로 받지마.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마. 이성적이게 행동해.
기분나빠? 정신차려
기분 나쁘다고 그렇게 행동하면 안돼."
라고 메모장에 적어 배경화면으로 되었고,
가장 큰 나에게 이득은 보험금을 해지하고, 천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왔다는 것!!!!
그리고 내 종잣돈 + 대출가능액으로 집 마련이 가능한 곳을 알아봤다는 것 = 내가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한다는 것!!!
을 깨달았다면,
2주차는 아, 이런 나도 할 수 있구나! 를 깨달았습니다.
다시 말해
이 예산으로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지? 자산 가치는 있는건지? 그래서 내가 뭘 준비 해야하는건지?
가서 뭘 보고 와야하는건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늘 익숙한 곳을 고르고, 신축을 좋아하며, 랜드마크를 좋아하는데,
하지만, 남도 이 기준을 좋아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땅의 가치!!!!!!! 아직도 귀에서 맴맴맴!
균질성!!!!!!
이게 뭔데 ?
대다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알려면 땅의 가치가 있어야 하고 (얼마나 강남과도 가깝나요?)
아파트 단지만 똑 떨어져 있고, 주변이 도로 상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들이 나란히 나란히 있는 균질성도 중요합니다.
그런 곳을 갈려면 영끌해야 할까요?
내가 고를 수 있는 내 예산으로 무리 하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아파트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올려주시는데 내가 앞으로 살 수 있는 집이겠지, 내가 3년 뒤 볼 수 있는 아파트라는 마음으로 봤는데
정말 이 아파트는 이래서 좋고, 저래서 가치가 떨어지는 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즉, 내 상황과 교통, 환경, 연식의 교집합에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세요 = 네!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자모님, 저는 지금 모아둔 돈이 없어요.
저 지금 너무 좌절스러워요.
괜찮아요 , 여러분
내 집 마련은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5-6년을 보고 종잣돈을 모은다고 하더라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지금 종잣돈이 없고 다른 사람에 비해 크기가 작다고 하더라도
종잣돈을 모으는 것을 게으르게 하지 말고,
내 삶은 왜이래? 불쌍해가 아닌 내 등기로 나타날 것입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이 신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도 몇 없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내가 되야지 !!!! 허리띠 졸라매고!!!! 신성한 과정에 나는 놓여있다.
(임장 끝나고 오는 길에 치킨 사먹으려고 했으나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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