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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강의의 흐름은 다른 지역을 할때랑 비슷했는데 그 지역을 알고 구의 특징을 알고 가격을 보고 시세트래킹까지
하지만 타 강의에선 찾아볼 수 없는 강사님만의 유쾌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자주 뵙고 하니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 ㅋㅋ 왠지 다른 분보다 더 반가운건 안비밀 ㅋㅋ 그리고 너무 자료를 잘 만드셔서 나도 이부분을 다음 임보에 반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먼저 C지역의 히스토리를 얘기해주시니 좀 더 이해가 빨랐습니다. 타지역과는 다른 스타일의 구도 설명해주시지 않았다면 왜이래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별 특징을 얘기하실 때는 너무 특색이 달라 재미있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광역시 특징을 얘기해주시면서 C지역에 관해 비교해서 말씀을 해주시니 더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분석에서는 집중이 흐트려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B지역만큼 재미있지가 않았어요~(가격이 좋아 당장 달려가고 싶어졌거든요 ㅋㅋ)
근데 마지막 시세트레킹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시세트레킹이 아니라서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얘기를 안 해주셨으면 실컷 분석하고 산으로 갈 뻔 했네요
다 듣고 나서 느낀거는 아직까진 신비의 지역으로 남겨두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A지역처럼 한곳에 몰려있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고 섣불리 움직였다간 코 꿰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연차도 되고 임장지도 많아져서 그냥 둘러봐도 사이즈를 바로 알 수 있을때가 되었을 때 도전하면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1.시세분석을 작성할 때 매매가를 색으로 나타내지 말고 연식으로 표시를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공급양을 임보에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재개발 표시된거 캡처해서 넣는게 아니라 만들어서 공급량을 숙지 하면서 작성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시세트래킹을 만들어보고 유지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마당이 하나에서 두개로 늘어나니 실력은 늘진 않았지만 조금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알차게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앞마당도 하나였을 때 보다 알고 있는 단지 갯수가 많아지니 단지를 기억하고 있을때 시세트래킹을 하면 잊지 않고 머리속에 계속해서 저장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ㅋㅋㅋㅋ 해당 지역 강의를 들으면 고개는 끄덕여지는데 직접 가서 보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시세트래킹 공급량! 저도 꼭 BM 해야겠습니다 ㅎㅎ 강의 들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