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늘고 길게 살고싶은 욘석입니다.
제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월부학교를 마무리해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던 요즘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부족함 투성인 제게 새로운 동료 9분이 생겼습니다.
바로 선배와의 대화에서 만나게 된
부울곰 조장님 / 슬기로운글1님 / 라온25님 / 초록님 / 삐님
둥둥동동님 / 우빛성님 / 주호정님 / 차차님이십니다.
처음 만남에 모든분들이 긴장하시는 여력이 보였지만, (아니 저만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한분, 한분 모이시면서 모든분들이 다 모이셨을때
9분의 모습엔 너무나 밝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저도 함께 열반기초 강의를 듣는
[80기 2제 강의 들었으니 ㄷ6장 움직여 실천하조]의 구성원이 된거 같았습니다.
아니, 그 구성원이 되고 싶었나 봅니다.
그만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가지신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었지만,
되려 제가 9분의 선배님들에게 그동안 제 시간들을
이야기 해드리는 자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거 아닌 이야기에 좋아해주시고, 호응해주시고,
또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느꼈던 시간들은,
오늘은 제가 선배였지만,
내일은 또 다른 선배와 후배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좋은 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합니다.
오늘은 제게 그런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저의 9분의 동료분들,
모두 꼭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간 서로의 선배로
또, 서로의 후배로
투자자로
함께 오랜시간을 버티는 사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모든 동료분들도
오랜시간 버틸 수 있는
동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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